영국 "48그룹클럽" 회장이며 중국 개혁우의상 수상자인 스티븐 페리가 일전 중앙방송총국 영국 주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코로나 대응을 위한 노력은 글로벌 코로나19 팬데믹 격퇴에 보귀한 경험을 제공했다고 표시했다.
중영관계의 장기적인 발전 추이에 관해 언급하면서 그는 신임은 영중 량국관계 발전의 기반이며 양자관계의 전반적 발전추세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보호주의와 고립주의가 성행하고 다자주의가 다중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특히 전례없던 코로나19 충격하에 유엔과 세계보건기구 등 국제 다자기구의 권위와 역할이 더욱 많은 충격을 받고 있다. 페리는 유엔 등 국제기구는 대국 간과 세계 각 국 간 관계를 처리하는 중심이 되여야 하며 각 국이 보다 효과적인 협력을 전개할 수 있는 의정을 제정하고 발전시킬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위기가 잠복되고 있고 다자주의가 흔들리고 있는 시기 유엔에 대한 중국의 확고한 지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기간 중국을 관찰하는 우호인사로서 페리는 중국이 코로나 대응과 방역 조치를 신속히 취한데 대해 깊은 탄복을 표시했다. 그는 중국의 방역 경험과 조치는 세계 코로나 대응에 효과적인 방법을 제공했으며 영국을 포함한 국제사회는 반드시 중국을 따라 배우고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에 있어서 진일보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표시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