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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방직강국 목표 기본 달성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18일 14:08
  일전에 중국방직공업련합회 당위서기 겸 비서장 고용(高勇)은 중국방직원탁포럼 제15회 년차회의에서 다년간 불굴의 노력을 거쳐 종합적 실력으로 볼 때 원래 제정했던 방직강국의 주요지표를 이미 거의 완성하였고 방직강국의 목표를 기본적으로 달성했다고 밝혔다.

  일찍 ‘10.5’시기에 우리 나라 방직업은 방직강국 건설을 구상하기 시작했고 을 편성했다. 중국공정원은 여러명의 원사와 전문가를 조직하여 우리 나라 제조업 26개 업종과 제조업 강국을 비교하고 분석했다. 규모, 혁신능력, 경제효익, 산업구조 여러 각도에서 분석비교한 결과 5개 업종이 세계 선진수준에 처해있다고 판단했는데 그중 가장 앞선 것이 방직공업이였다. 현재 우리 나라 방직업 규모가 차지하는 비중은 세계의 50%를 초과하고 화학섬유 생산량은 세계의 70%를 차지하며 무역은 전 세계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산업적 완전성으로 볼 때 우리 나라 산업사슬은 가장 완전하고 제품 종류가 가장 완비되여있다. 제조수준으로 볼 때 우리 나라 섬유원료, 방직천, 복장가정직물의 공예지조와 장비수준은 모두 이미 국제 선진수준에 이르렀다.

  고용은 종합적인 실력으로부터 고려할 때 원래 정했던 방직강국의 주요 지표를 이미 기본적으로 실현했다고 밝혔다.

  “2020년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이 세계적으로 만연되여 시장수요가 위축되고 방직업게 주요 운행지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수출에서 마스크 등 방역물자가 예상이상의 역상장을 이끌었다.” 고용은 총량 규모가 동기대비 하락하는 상황에서 2020년 방직업계 경제운행은 바닥을 찍고 다시 반등하고 있으며 내수시장이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수출경쟁력이 안정적으로 방출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5439.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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