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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중단! 모든 사이트에서 불매! NO H&M ....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25일 15:17
  최근 해외 의류업체인 H&M그룹이 신강의 면화제품 불매 성명을 발표한 사실이 공개돼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현재 국내 여러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이미 H&M 관련 제품을 내렸다.

  H&M 신강제품 불매 성명

  H&M 은 성명에서 " H&M그룹은 신강 위글자치구의 소수민족 강제로동과 종교차별에 대한 민간사회단체의 보고와 언론 보도를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명에서 H&M그룹은, 우리는 신강의 모든 의류제조 공장과도 합작하지 않을 것이고 이 지역에서 제품/원자재를 구입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른바 "로동 강요" "소수민족 차별시"는 전부 거짓말

  외교부는 일찍 사실 해명

  H&M의 유언비어에 대해 네티즌들은 "신강의 제품을 불매하면서 중국인들에게서 돈을 벌려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비난하였다.

  이른바 신강에 “로동 강요” ''소수민족 차별시”가 존재한다는 말은 철저한 거짓말이고 외교부는 이와 과련해 이미 수차례 진상을 밝힌 바 있다.

  2021년 3월 18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 조립견은 신강에 이른바 "강제로동" "강제불임" 등 "인권침해 행위"가 존재한다는 것은 일부 저의가 있는 소위 학자와 조직이 터무니없이 거짓말을 날조하는 행위이고 공리적인 량심에 위배되는 것으로 중국인민의 강렬한 분노를 자아냈다고 말하였다.이에 대해, 중국을 존중하고 료해하려 하며 신강에 대해 악의와 편견을 갖지 않는 사람들은 모두 경계하고 배격해야 한다.

  여러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H&M 상품 내려

  3월 24일, 여러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이미 H&M 상품을 전부 철수하였다.현재 타오바오, 경동, 핀둬둬 등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하이몰, 하이마트 등 검색어를 검색하면 관련 점포나 상품을 찾아볼 수 없다.



  샤오미 앱스토어, 화웨이 앱스토어, 바이보 (vivo) 앱스토어, 텅쉰 (tencent) 앱스토어도 이미 H&M 앱스토어를 내렸다. 한편 24일 여러 연예인들이 잇따라 " H&M 브랜드와 더이상 제휴하지 않겠다"는 립장을 밝혔다.

  H&M 응답 성명 발표, 네티즌들 천만에~

  24일밤, H&M 사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공식성명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이번 성명에서는 신강을 직접 언급하지도 않았고 신강에 먹칠하는 망언에 대해서도 사과를 하지 않았다.

  성명은 " H&M그룹은 글로벌 인증을 받은 제3자를 통해 보다 지속가능한 면화를 구매하고 있는데 이는 세계 각지의 면화 재배농들이 보다 지속가능한 재배방식으로 면화를 재배하도록 지지하기 위해서이다. H&M그룹은 어떤 공급자와도 직접 면화를 구매하지 않는다. 한편 H&M은 글로벌 공급망 관리부분에 대해 공개적이고 투명한 원칙을 일관하고 있기에 어떤 정치적 립장도 대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H&M이 발표한 이 성명을 사람들은 결코 받아들이지 않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 성명에 대해 "봐도 모르겠다" "중요한 것을 회피하고 가볍게 넘어가려는 속셈"이라고 비난했다.





  또 어떤 네티즌들은 " H&M 중국시장에서 물러가라”를 높이 웨쳤다.









  cctv 론평

  "신강 면화 불매"? H&M 불찰! 실책! 오산!

  시비곡직 (是非曲直)은 결코 바로잡기 어렵지 않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신강의 이른바 "강제로동"등은 딴 심보를 품은 소위 학자와 기구가 고의적으로 조작하고 살포한 어처구니 없는 거짓말로서 공리의 량심에 어긋난 것이라고 명백히 말하였다.

  사실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H&M은 중국에 와서 실증하지도 않고 신강에 가서 현지조사도 하지 않은 채 요언만 듣고 믿는 것은 불찰이다.

  사실에 관계없이 무작정 결책을 내리며 색안경을 쓰고 중국을 보고, 쉽게 무너질 수 있는 성명을 발표한 것은 실책이다.

  이른바 “정의”의 영웅 역을 맡아 반중세력에 합세하며, 값 싼 박수를 얻기 위해 중국 소비자들을 상대하려 한다면 기필코 중국시장에서 버림받을 것이니 이는 오산이다.

  H&M그룹은 도박을 잘못 걸었을뿐만아니라 오산까지 했기때문에 필연코 자신의 그릇된 행위에 대해 큰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사실을 존중하고 중국의 법률을 존중하며 중국의 소비자를 존중하는 것은 다국적 기업이 고수해야 할 기본 륜리이다. 색안경을 쓰면 진상을 보지 못하고 사실의 전모를 정확히 판단할 수 없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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