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유엔 안보리에서는 수리아문제에 관하여 또 한번의 토의를 가져지고 유엔이 수리아에서 계속 존재해야 함을 일제히 동의, 디마스크에 새로운 련락사무실을 설치하기로 하였다고 유엔 이번달 당직 주석 아를로가 발표하였다.
그 먼저 안보리에서는 유엔수리아감시단의 임기를 마지막으로 이번달 19일12시까지며 더는 연기하지 않는다는 결의를 통과하였었다.
또한 조건이 허락하는 정황하에 임기연장을 고려할수는 있지만 조건은 수리아에서 중형무기사용을 중지하고 폭력형을 낮추는것이였다. 그간의 사실이 보여주다싶이 선결조건은 불가능했기에 감시단의 임기연장은 물건너갔다.
이에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은 안보리에 계속하여 유엔이 수리아에서의 존재필요성에 대한 서한을 보내여 유엔은 대수리아지지를 중지할수 없고 정세변화에 따라 계속 노력을 경주해야 함을 강조하였었다.
16일의 대수리아문제토의는 바로 이런 배경하에 최종 수리아 수도 디마스크에 새로운 유엔 련락사무실을 설치하는데 합의를 보았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