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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공민당 사이트, 서방나라들 신강문제 리용해 중국을 억제하련다고 폭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13일 16:26
  오스트레일리아 공민당 사이트가 이번 달 초 "신강: 유라시아 중심지대의 중국 서부 국경"이란 제목의 특별보고서를 게재하고 미영 등 일부 서방 나라들이 지연정치의 목적에서 출발해 분리주의와 테러리즘 활동을 지지하고 중국의 안정을 파괴하며 중국 발전을 억제하려 시도하고 있다고 상세히 폭로했다.

  이 특별보고서는 오스트레일리아 공민당 간행물 "호주인 경고서비스"에 련속 출판된 8편의 글로 구성되였으며 무려 40페이지에 달한다.

  보고서는 8가지 방면으로 력사상 미국과 영국의 유라시아정책이 바로 지역 정세 혼란을 초래하는 배후 원흉이라고 폭로했다.

  보고서는 또 미영이 분리주의를 지지하고 테러리즘을 조장시켜 단극세계의 수호 목표를 달성하려 했다고 폭로했다.

  사이트에 게재된 글은 중국은 최근 년간 이미 세계 경제성장의 중요 엔진으로 부상했으며 일부 나라와 기구가 신강문제를 빌미로 삼아 중국을 공격하는 것은 "미친 행위"라고 인정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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