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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분투∙새로운 활력—핀란드공산당 주석의 눈에 비친 중국공산당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21일 15:14
  핀란드공산당 (SKP) 주석은 얼마 전 헬싱키에서 가진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발전과 개혁 과정에서 어려움에 맞선 집념과 분투정신은 중국공산당이 끊임없이 새로운 활력을 발하도록 했으며, 중국 특색 사회주의 제도가 우월성을 나타내도록 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을 여러 번 방문했고, 중국의 발전에 줄곧 관심을 가져왔다. 그는 “중국 경제의 급성장, 코로나19 통제 성공, 절대빈곤 해소 등의 성과는 사람을 탄복하게 한다”면서 “이런 위대한 성과는 중국공산당의 강력한 지도와 과학적인 발전 계획, 효률적인 집행력과 떼놓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17년 북경에서 열린 중국공산당과 세계 정당 고위급 대화에 참석해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을 경청한 적이 있다며 “습근평 총서기가 설명한 중요한 립장과 주장은 많은 국가의 정당인사들을 고무시켰고 깨우침을 주었다"고 력설했다.

  이어 “중국공산당의 지도 아래 중국은 사회주의 시장 경제 체제를 완비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이는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심화와 위대한 모색”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이 빈곤퇴치 총력전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거둔 것은 위대한 쾌거”라면서 중국공산당이 전심전력을 다해 인민에게 봉사하는 취지와 인민중심의 발전사상을 견지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나아가 “코로나19는 세계 각국에 도전과 시련을 안겼지만 중국공산당의 지도 아래 중국은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통제했고 많은 국가에 방역 노하우와 지원을 제공했다”면서 “중국 특색 사회주의 제도는 우월성을 보여주었으며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은 강한 사명감과 행동력을 보여주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홍선(紅船) 정신에서 나오는 남이 하지 않는 일에 용감하게 앞장서는 적극적인 혁신 정신을 높이 평가하면서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아 핀란드공산당을 대표해 고무적인 성과를 이룬 중국공산당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중국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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