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운남성 대리시 인민정부 보도판공실이 통보한데 따르면, 2021년 5월 10일 오전 10시 20분 경 대리시 만교진 만교촌 대사패의 삼림화재 진화작업 과정에 직승기 한대가 취수 과정에 이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리주와 대리시는 신속히 응급예비안을 가동하였고 해사, 소방, 의료 등 구조팀을 묶어 수색작업을 펼쳤다.
초보적인 조사에 따르면, 이해에 떨어진 헬기에는 4명의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었다. 현장 구조작업을 통해 5월 10일 11시 40분과 15시 15분에 선후하여 두명의 승무원을 구조해 바로 병원으로 옮겼지만 효험을 보지 못한채 숨졌다. 밤새동안의 수색작업을 거쳐 5월 11일 새벽 2시 55분 나머지 2명의 승무원도 찾아냈지만 이미 생명체증이 없는 상태였다.
현재 제반 사후 처리사업은 전면 개시되였고 비행기 추락 원인도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