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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역·전 산업·전 자원 융합... 라북현 관광업 ‘대풍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5.14일 15:19
  최근 라북의 관광업에 경사가 잇따르고 있다. 로동절 련휴 기간, 라북현은 5일간 국내외 관광객 3만 여명을 맞이했고 관광수입은 572만 원에 달했다. 물고기 맛보기, 습지에서 새 구경하기, 승마, 마라톤, 도로 자전거 시합 등 행사들이 잇달아 펼쳐졌다. 지난 5월 8일, 라북현 제10회 개강축제가 개막되면서 라북현 관광업 ‘14·5’계획의 막도 서서히 올리게 됐다.

  최근 몇년 간, 라북현은 변경, 변경하천(界江), 습지, 빙설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아름다운 331국도’ 도로 개조와 전역관광을 발전하는 요구을 둘러싸고 ‘관광+’를 수단으로 중점 관광 프로젝트를 건설했다. 전 지역·전 산업·전 자원 융합을 추진하며 전역 관광업의 조화로운 발전을 실현한 라북현은 5년 동안 관광객 280만 3300 명을 맞이했으며 관광 총수입이 4억 8300만원을 웃돌았다.

  계획을 완성한 후 고품질 건설을 추진했다. 라북현은 ‘라북현 ‘14·5’ 관광 발전계획’과 ‘흑룡강성 전역 관광 발전계획’을 세우고 성정부가 331국도를 개조한 기회를 잡아 라북현 관광을 교통 및 관광 융합 개조 계획에 포함시켰다.

  관광 프로젝트 건설을 보면, 라북현은 5년동안 루적 5000만원을 투자해 관광구의 부대시설을 보완하고 환경을 정비했으며 관광구 문화 콘텐츠를 풍부하게 하여 명산(名山), 태평구(太平沟) 그리고 뚜루하(嘟噜河) 습지 등 관광구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명산진과 명산관광구 내 주요 도로에 대해 업그레이드하고 개조시켰는데 전부 포장도로를 건설했다. 연강공원(沿江公园)에 대해 전면적으로 보수작업을 진행했고 승마장, 민들레 차농장(蒲公英茶场), 명산 지열자원 개발 및 양로원 그리고 강홍 어촌 민박(江红渔村民宿)을 건설했다. 태평구 황금고진에 대해 전체적으로 보수하고 개조했으며 잣나무숲(红松母树林)과 흥룡협곡 보도시설(兴龙峡谷步道)을 보수하고 흑수말갈 풍정원 문화전시관(黑水靺鞨风情园文化展馆)을 건설했다. 뚜루하 습지관광구(嘟噜河湿地景区)에 잔도와 전망도를 건축했고 십리 련꽃감상구역을 설치했으며 셔틀버스를 구입해 관광구 내 교통문제를 해결함과 아울러 ‘새와 련꽃 구경, 생태 교육’ 기지까지 마련했다.

  아울러 라북현은 계강호텔에 대해 보수, 개조작업을 진행했고 봉황산스키장을 업그레이드시켰다. 동명향 민족문화박물관을 새롭게 건립했으며 러시아와 협력해 아무르제트(阿穆尔捷特)관광레저리조트를 건설했다. 2020년부터 라북현은 흑룡강성 교통투자그룹유한회사와 문화관광프로젝트를 함께 개발해 1억 32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흥동도대부진렬관(兴东兵备道台府陈列馆), 흥동 항련교통역 개조(兴东抗联交通站改造), 흥룡 협곡 개조(兴龙峡谷改造), 명산 자가용캠프(名山自驾车营地), 보도 및 주차장 등 문화관광 시설을 개발, 건설했다.

  여러 조치를 취해 홍보를 강화했다. ‘라북 관광’이라는 위챗 공공계정을 개설했고 CCTV다큐 채널의 도움을 요청해 ‘안녕, 푸틴의 호랑이’라는 다큐멘터리를 촬영했다. 홍보, 마케팅, 주문 등을 아우르는 인터넷플랫폼인 룡강삼협(龙江三峡) 관광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또한 틱톡과 콰이서우(快手) 등 쇼트클립 플랫폼에서 ‘라북관광’ 공공계정을 개설했고 ‘문화관광 중국’ 플랫폼에서 라북현을 홍보하고 널리 알렸다. 축제나 행사를 통해 라북현을 홍보했는 바 개강축제, 물놀이축제, 오화산촬영축제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수많은 매채와 려행사, 그리고 촬영애호가, 관광객들을 끌어들었다. 또한 외지로 나가 홍보설명회를 열어 화보, 동영상, 노래 등 문예 수단으로 라북현에 대한 홍보를 강화했다.

  전역 관광 정품코스를 만들었다. 라북현은 가음현, 손극현, 이춘 오이령구, 탕왕하구와 함께 ‘3현 2구 관광 련맹’을 맺고 우호협력협약을 체결했으며 서로 상대방 관광객에게 입장권 50%를 할인하는 혜택을 주기로 했다. 농업개간, 삼림공업과 협력해 홍색 항일련군문화 관광을 함께 개발했다. 또한 동명조선족향 특색마을을 기반으로 조선족 문화전시, 민속체험, 스포츠레저, 특색 음식과 민박, 료리, 과일과 채소 채집하기 등을 비롯한 향촌 민속 관광코스를 개발했다. 라북현은 또 류람선과 보트를 구입해 명산과 태평구관광구에서 수상 관광코스를 개발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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