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삼하’기간 농기계의 총 투입이 충족하고 설비의 최적화와 고도화를 실현했으며 사회화 서비스 능력이 향상되고 전반 기계화 작업 서비스 능력이 증강되였다. 농업농촌부에 따르면 올해 ‘삼하’기간 약 1,650만대에 달하는 기계가 밀, 유채 등 작물의 수확, 짚의 처리와 건조, 옥수수, 벼 등 작물의 파종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전국의 여름작물 주요생산성은 기구의 유지보수 및 준비 작업을 전부 마치고 5월말에 대대적인 수확을 시작할 예정이다. 전국 농기구 설비는 ‘익는 족족 수확하고 단 한톨의 곡식도 랑비하지 않을’ 정도의 비교적 완비된 기능을 갖추었다.
농기계화와 디지털화 융합발전 추세가 뚜렷하다. 작업모니터링, 위성항법기능을 갖춘 합성식 수확기는 현재 생산현장에 응용되고 있으며 올해 봄철 농기계 전시회에서 발표한 수확손실 모니터링 기능을 갖춘 합성식 수확기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농기계의 사회화 서비스 수준이 끊임없이 향상되고 있다. 현재 전국 농기계 서비스 조직은 19만 5,000개에 이르렀고 농기계 전문합작사는 7만 5,000개 이상에 달했다. 올해 ‘삼하’작업에 참여하는 농기계 서비스 조직은 6만개(그중 농기계 합작사가 3만 2,000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작업서비스기계 운전수는 200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공공서비스보장능력이 끊임없이 향상되고 있다. 현재 농업농촌부에서 인쇄한 28만장의 농기계 지역간 통용 작업증이 이미 무료로 기계운전수들에게 발급되였는바 교통운수부문과 함께 타지역 작업을 하는 합성식 수확기와 이앙기에 대한 무료통행정책을 계속 실행할 것이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