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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아치, 자연 침식으로 기둥만 남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5.25일 15:15
  남아메리카와 1000킬로메터 떨어진 동태평양에 있는 에꽈도르령 갈라파고스제도의 다윈 아치라고 알려진 천연 암석이 붕괴됐다고 AF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꽈도르 환경부는 이날 “다윈 아치가 자연 침식으로 인해 붕괴되였다.”고 밝혔다. 에꽈도르 해양수산부가 공개한 사진에는 아치 모양이 사라지고 두개의 돌기둥만 남은 모습이 담겨있었다.

  다윈 아치는 19세기 이 섬에서 진화론을 연구했던 찰스 다윈의 이름을 딴 자연 형성 바위로서 최고의 다이빙 명소로 여겨지고 있다.

  다윈 아치가 위치한 갈라파고스 제도는 234개의 섬과 바위로 이루어져있으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여있다. 이곳의 섬중 4곳에는 3만여명이 실제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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