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전 성 매체심층융합발전추진사업 현장회의가 계서에서 열렸다. 회의에서는매체융합발전 관련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과 중요론술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성당위의 결정과 배치, 장경위 성당위 서기의 지시 요구를 관철 실시하여 경험을 교류하고 형세를 분석하였으며 임무를 명확히 하여 전 성의 매체심층융합발전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옥매 성당위 상무위원 겸 선전부 부장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가옥매 부장은 "최근 몇년간 성당위, 성정부는 매체융합발전사업을 크게 중시하여 기반건설수준이 꾸준히 향상하고 개혁 강도가 꾸준히 강화되었으며 운행체제와 메커니즘이 꾸준히 보완되여 전 성의 매체융합발전이 단계적인 진전을 이룩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올미디어시대에 매체의 심층융합발전을 추진해야 하는 중요성과 긴박성을 깊이 인식하고 정확한 방향, 일체화 발전, 이동매체 우선, 과학적 배치, 개혁혁신의 원칙을 견지하여 매체의 심층융합을 추진하는 사상적 공감대를 결집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가옥매 부장은 "목표 방향을 정확하게 잡고 매체 내부 시스템 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해야 한다"며 "주류 매체들이 '뉴스 + 정무 + 서비스 + 비즈니스'의 운영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지방 경제와 사회 발전에 더욱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업무 중점을 파악하고 선도관리를 융합발전의 전반 과정에 관통시켜 성, 시, 현 3 급을 아우르는 전 성 멀리미디어 전파대오를 구축하여 내용 생산의 공급측 구조개혁을 추진하고 확고하고 믿음직한 멀티미디어발전대오를 건설하며 인터넷사유로 매체융합을 깊이있게 발전시켜야 한다. 기초업무를 실제적으로 틀어쥐고 조직지도를 강화하며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프로젝트 지원강도를 높여 매체의 심층융합발전을 추진하는데 튼튼한 보장을 마련해야 한다.

　　회의에 앞서 회의 참가자들이 계서시 멀디미디어센터, 말산시 멀티미디어센터 및 흥개호영화텔레비전방송촬영기지를 견학하고 매체심층융합 추진 과정에서 계서시의 혁신 구상과 실무적 조치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봤다. 회의에서 계서, 치치할, 빈현, 녕안, 동강, 보청, 망규 등 7개 시, 현(시) 대표들이 각자 경험교류에 대해 발언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