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건설 중인 백학탄 수력발전소 (무인기 사진).
이날, 백학탄(白鹤滩)수력발전소 댐의 전반 구간 주물공사가 끝나고 공사건설이 막바지단계에 들어섰다. 사천성 녕남현과 운남성 교가현의 경계에 위치한 금사강 본류 하류 구간에 있는 백학탄 수력발전소는 장강 상류를 개발하고 정비하는 중요한 수력발전 프로젝트이다. 국가 에너지 전략 배치인 '서전동송 (西电东送)'의 핵심 전력원이며, 장강 홍수방지 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기도하다. 발전소 총 설비용량은 1600만 킬로와트이며 2021년 7월 첫단계 설비가 생산에 들어가고 2022년 7월 모든 설비가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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