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및관광부에서 일전 발표한 데 따르면 무형문화유산 체험시설 체계를 보완하고 국가무형문화유산관을 통일적으로 건설 리용하기 위해 20개의 국가급 무형문화유산관을 건설하게 된다.
조건에 부합되는 지역에서 무형문화유산관 설립을 기획하는 것을 격려하고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종목의 전승체험쎈터를 수건, 건설하는 것을 추진하며 민족적, 지역적, 종목적 특점이 있는 무형문화유산관을 건설하는 것을 격려하고 사회의 력량으로 무형문화유산체험시설 운영에 보태는 것을 격려하는 등 전승, 체험, 교육, 양성, 관광 등 복합적 기능을 갖춘 전승체험시설체계를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또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종목 특색이 있는 중소학교 전승기지를 설립하는 것을 격려하고 직업교육학교에서 민족전통기예 등 관련 학과를 설치하는 것을 추진한다.
빈곤해탈 난관공략전 성과와 향촌진흥을 효과적으로 결부시키고 빈곤해탈지역의 무형문화유산 보호의 힘을 강화하여 무형문화유산이 향촌진흥 사업에 이바지하도록 하며 무형문화유산 보호, 전승이 경제,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중에서 적극적인 작용을 일으키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