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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12호 우주비행선, 5개 최초 실현!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6.22일 12:38



6월 17일, 우주과학기술집단 5원(五院)이 연구제작을 담당한 신주12호 유인우주비행선이 발사에 성공했다. 5년이 지나서 신주12호 유인우주비행선이 다시 한번 우주비행사들을 우주로 올려보고 더한층 최적화를 완성함으로써 신주유인우주비행선의 종합능력을 새로운 단계로 승격시켰다.

최초로 유인우주비행선 자주적 쾌속도킹 실현

신주12호 유인우주비행선은 최초로 유인 자주적 쾌속도킹을 실현했다. 우주정거장이 끊임없이 ‘자세’를 조정하면서 배합한 끝에 신주12호 유인우주비행선은 발사후 최단 6.5시간 안에 우주정류장과의 도킹을 실현했다.

신주12호 유인우주비행선 시스템 부주임설계사 고욱은 신주12호는 자동운전기능이 있는 ‘슈퍼달리기’와 같은바 자주적으로 계산하고 판단하여 목적지에 도착한다고 소개했다.

최초로 우주정거장을 한바퀴 돌아 우주정거장과의 수직도킹 실시

이번 임무에서 신주12호 유인우주선의 도킹능력이 강화되였는바 보다 복잡한 도킹비행모식을 구비했으며 우주정거장과의 앞, 뒤, 수직 방향으로의 도킹과 분리 기능을 구비했다. 이번 임무에서 최로로 우주정거장를 한바퀴 돌아 수직도킹실험을 전개했다.

최초로 장기적 궤도정박 실현

신주21호 유인우주비행선은 궤도에 3개월간 머무르게 된다.

소개에 의하면 우주정거장의 복잡한 구조와 자세로 인한 복잡한 외부열류조건에 적응하기 위해 신주팀은 귀환모듈, 발동기추진과 탕크 등 열통제방안을 추진했고 우주선과 우주정거장 전기공급방안에 대해 설계를 진행함으로써 우주선으로 하여금 전기공급, 열환경 보장의 적응성 조건을 구비하도록 했다.

고욱은 게임기능으로 형상적으로 비유하면서 우리는 현재 최초로 기능점을 모두 찍었는데 우주선이 3개월간 정박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최초로 부동한 높이의 궤도에서 동풍착륙장으로의 귀환능력 구비

신주12호 이전의 유인우주비행선은 모두 고정궤도에서 지구로 귀환했고 우주정거장귀환임무에서 우주정거장은 추진제의 소모를 절약하기 위해 궤도위치가 부동한 시간점에 따라 상응하게 조정되였다.

장시간 정박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신주팀은 귀환궤도에 대해 상응한 설계를 진행했고 유인우주선의 복귀높이의 고정수치를 상대적 범위로 조정했으며 귀환계산법을 개진함으로써 유인우주선 귀환적응성과 믿음성을 향상시켰다.

최초로 우주와 지면 결합의 다중보장 긴급구조능력 구비

“유인우주비행은 인명과 관련된 중대한 일이다”라는 것은 시종 신주우주선팀 지고무상의 신조이다.

우주와 지면에서 우주비행사의 생명을 보장하고 긴급조건에서 우주비행사를 무사히 귀환시키는 능력을 보장하기 위해 신주팀은 우주와 지면 결합의 응급구조임무모식을 창설했다. 즉 두척의 우주선을 발사장에 진입시켜 한척은 발사우주선 예비로 삼음으로써 돌발상황을 만났을 때 우주비행사의 생명구조선으로 사용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우주선팀은 ‘륜번대기’책략을 사용하여 앞선 유인우주비행선이 발사될 때 예비 유인우주비행선은 발사장에서 대기하도록 했으며 8.5일의 응급발사능력을 갖추게 함으로써 우주구조능력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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