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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측 재차 강조! 비상시 지하철 운행정지조치 취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7.28일 16:16
  7월 27일, 정주 지하철 5호선 ‘7.20사건’ 상황이 공포되였는데 14명이 불행하게 조난당했다.

  정주가 극단적 특대폭우를 지속적으로 맞이한 상황에서 지하철은 왜 운행을 정지하지 않았는지가 여론의 큰 주목점으로 되였다.

  사건발생 한주일 이래, 여러 부문은 긴급통지를 발부하거나 회의를 소집해 극단적 날씨 등 비상상황시 지하철 운행을 정지할 것을 강조했다.

  7월 21일, 교통운수부 판공청은 를 인쇄발부하여 운영단위는 최근 발생한 강우역류사건의 교훈을 충분히 섭취하고 응급예안을 더한층 조정하며 폭우강도 예측 초과 등 비상상황시 렬차 운영정지, 승객대피, 역페쇄 등 응급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7월 26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를 공포했다. 통지는 극단적 날씨 등 비상상황이 출현하면 최고등급의 응급예안을 가동해야 하고 수업정지, 근무정지, 영업정지, 운행정지를 제때에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7월 26일,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 판공실, 국가홍수가뭄방지 판공실, 응급관리부, 교통운수부는 전국 도시 지하철 안전예방 영상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에서는 돌발사건, 자연재해 등 운영안전에 위험을 끼치는 상황에서 지하철 운영단위는 법에 따라 결단력 있게 이를 처리해야 하는바 규정에 따라 부분적 지역 혹은 전선망의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근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 국가홍수가뭄방지총지휘부는 를 인쇄발부하여 지하철 건설과 운영 회사에서 침수방지응급조치 자체검사를 전개하고 존재하는 문제우환을 철저하게 정리정돈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지세가 낮은 역, 과도구간 등 관건적 지역은 배수설비를 중점적으로 검사하고 안전위험 순찰검측을 더한층 강화하며 폭우강도가 예측을 초과하는 등 비상상황시 제때에 렬차 운행정지, 승객대피, 역페쇄 등 응급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통지에서는 광범한 시민들에게 홍수침수방지지식을 선전하고 상황에 근거해 수업중단, 야외 문체, 상업 활동을 중단하며 사전에 관광풍경구와 건설현장을 페쇄하고 제때에 지하철, 지하상가, 지하주차장 등 지역의 공간을 페쇄할 것을 요구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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