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횡도하자 동북호림원 모습 (드론 촬영 사진).
7월 29일 "세계 호랑이의 날"을 앞두고 흑룡강성 해림시 경내에 있는 횡도하자동북호림원을 찾았다.
횡도하자동북호림원은 현재 세계 최대의 동북호랑이 인공사육 번식기지인 중국횡도하자 고양이과 동물사육번식센터의 중요한 사육번식지이다. 이곳은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이고 숲이 울창하며 삼림 피복률이 98%에 달해 "중국의 호랑이 마을"로 불린다. 횡도하자동북호림원에는 현재 순종 활체 동북호랑이가 400여마리 있으며 야생화훈련구역은 4만평방미터에 달한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