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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별 전기료금제 실시, 전기료금에 변화 발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02일 08:56
  29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시간대별 전기료금 새 기제를 발부하고 각 지역에서 현지상황과 결부해 시간대별 전기료금을 실행함으로써 전력시스템의 전체 리용효률을 향상시키고 에너지 록색저탄소발전을 촉진시킬 것을 요구했다.

  시간대별 전기료금은 간단하게 말해서 전력에 대한 시간대별 료금계산이다. 가장 전형적인 것으로는 시간대별 전기료금은 당면 많은 지역에서 실행중인 고봉저곡(峰谷)전기료금과 동일하다. 새로운 시간대별 전기료금기제는 하루 24시간을 고봉, 피크(尖峰), 일반, 저곡, 심곡(深谷) 등 여러개 시간대로 나누었고 부동한 시간대 전기료금은 모두 부동하다. 고봉과 저곡의 전기료금 격차는 3~4배에 달한다.

  중국거시경제연구원 시장가격소 연구원 양견: 고봉기에 비교적 높은 가격을 실행하고 저곡에 비교적 낮은 가격을 실행한다. 피크시간대 전기료금은 고봉기의 토대 우에 진일보 1~2시간에 대하여 고봉기 전기료금보다 20% 인상한다. 이 정책이 실시되면 효과가 비교적 뚜렷할 것인바 피크시간대 부하를 하락시킬 수 있다.

  중국거시경제연구원 시장가격소 연구원 양견: 례하면 태양광발전량이 많은 여름철은 전통적인 전기사용 고봉시간대이지만 만약 일부 지역의 태양광발전비중이 비교적 높고 또 조절성가능성이 없다면 비록 사람들이 흔히 여기는 전통적인 고봉시간대에 속한다고 할지라도 이번 새로운 방법이 출범한 후 이런 지역에서는 이런 전통적인 고봉시간대에 높은 료금을 실시할지를 진일보 연구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번에 출범한 새로운 기제는 시간대별 전기료금범위를 진일보 명확히 했다. 국가에서 규정한 전기화 철로견인 전기사용외 공상업전기료금을 집행하는 전력사용자도 포함시켰다. 절정기를 피한 전기사용이 적합하지 않는 부분적 공상업 전력사용자에 대해서는 평균 전기료금을 연구제정해 사용자들이 스스로 선택해 집행하도록 할 수 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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