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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망》 신문주간 ‘서해고의발전을 관심한 습근평’ 발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8.10일 01:57
[북경=신화통신] 일전 출판된 제31기 《료망》 신문주간이 권위성 전문란인 ‘국정운영 기록’에 ‘서해고(西海固)의 발전을 관심한 습근평’이란 글을 발표해 서해고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각별한 관심을 생동하게 보여주었다.

서해고 지역은 중국공산당이 인민군중을 이끌고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최후 결전에서 승리를 이룩한 중요한 전장이고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백성들의 질고를 념두에 두고 있다는 력사적 견증이며 더우기는 습근평이 동서부 협력을 전개하고 전체 인민의 공동부유를 촉진한 탐색지와 실천지중의 하나이다.

1997년, 2008년, 2016년, 2020년, 습근평은 선후하여 네번 서해고를 현지 시찰하였고 서해고의 빈곤퇴치, 발전을 위해 대량의 심혈을 기울였다.

복건에서 사업하는 동안 습근평은 선후하여 다섯번이나 민녕(복건성과 녕하회족자치구) 맞춤형 빈곤퇴치협력 련석회의에 참석했고 세번 연설했으며 직접 조사연구하고 과학적으로 모색하였으며 최선을 다해 추동함으로써 민녕 협력을 위해 많은 실제적인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해주었다. 중앙에서 사업한 후에도 습근평은 여전히 민녕 협력에 깊은 중시를 돌렸다. 2008년, 2016년과 2020년 그는 세번이나 녕하를 시찰했고 번마다 민녕 협력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했다. 그의 직접적인 포치와 추진하에 민녕 협력의 종자는 점차 뿌리를 내리고 싹이 텄으며 주렁진 열매가 열리게 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친히 서해고의 빈곤퇴치를 위해 산업 로선도와 방법론을 계획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부탁 대로 녕하는 산업에 의한 빈곤해탈이라는 이 핵심을 틀어쥐고 ‘버섯’, ‘포도’, ‘배추고갱이’ 산업을 훌륭하고 우수하게 발전시켜 80% 이상 빈곤군중들의 수입원천으로 되게 하였다.

‘한 지역의 풍토가 그 지역의 사람을 먹여살리지 못하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해 습근평은 고심했다. 1997년 4월, 습근평은 처음 녕하 서해고에 갔을 때 중대한 이민공사를 실시해 ‘촌민들을 안정적으로 이전시키고 치부하도록 해야 한다’는 리념을 전망성 있게 제기했다. 18차 당대회이래 타지역 이주에 의한 빈곤퇴치는 ‘다섯개 배치’ 공사에 포함되였으며 안정적으로 이전시키고 치부할 수 있도록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빈곤퇴치 리념으로 되였다. 20여년간 가난하기로 소문난 서해고는 새 고장으로 이주해 새로운 일을 하면서 가난의 뿌리를 뽑아버림으로써 수많은 빈곤가정들의 운명이 바뀌게 되였다.

민녕 협력의 의의는 서북에만 있는 것이 아니였다. ‘민녕모식’의 시범하에 우리 나라는 이미 다차원, 다형식, 전방위적인 빈곤퇴치 협력과 맞춤형 지원구도를 형성하였고 빈곤문제를 해결하고 공동부유를 실현하는데 ‘중국방안’을 제공했다.

빈곤퇴치 난관공략 과업을 완수한 후 습근평 총서기는 동서부 협력과 지정 빈곤퇴치 사업을 심화할 데 대해 중요지시를 내렸고 지역의 조화발전을 추동하고 공동부유를 촉진하는데 초점을 맞춘 당중앙의 중대한 결책을 확정했다. 복건성과 녕하회족자치구 2개 성(자치구)은 계속 민녕 협력 빈곤퇴치 방식을 탐색하고 분야를 넓히고 기제를 건전히 하는 등을 통해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성과를 힘써 공고, 발전시켰고 힘을 합쳐 향촌진흥을 추진해나가고 있다.

새로운 로정에서 녕하의 700여만명 여러 민족 인민들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총서기의 당부을 명기하고 일심협력하면서 공동부유를 실현하는 목표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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