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춘란 양주서 조사연구시 강조

[양주 8월 15일발 신화통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리극강 총리의 회시요구를 실시하기 위해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손춘란은 11일부터 15일까지 강소성 양주시에서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을 조사연구하고 지도했다. 여러 분야의 공동노력을 거쳐 양주시는 전염병 예방, 통제에서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매일 신규 보고병례가 계속 하락했으며 감염원천에 구조변화가 발생했고 기본상 격리범위내에서 통제되여 사회구역 전파사슬이 효과적으로 차단되였다. 5일 동안 손춘란은 현지에서 사회구역 관리통제, 핵산검사, 집중격리, 류행성 질병 조사, 물자보장 등 상황을 료해하였고 지정병원의 의료전문가들과 화상방식으로 환자구급 상황을 연구했으며 주제별 회의를 소집하고 병원감염 예방, 통제 사업을 강화할 데 대해 연구했다. 손춘란은 또 매일 저녁 일선의 전문가들과 함께 전염병형세를 연구, 판단했고 강소성과 양주시 및 전방의 사업소조의 회보를 청취하고 중점 예방, 통제 과업을 포치하고 추진했다.

손춘란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 양주의 전염병 예방, 통제는 여전히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있기에 이를 악물고 처음의 기세 대로 제반 예방, 통제 조치를 지속적으로 잘 틀어쥐고 실시해야 하며 적극적 형세를 공고히 하고 하루빨리 전염병 섬멸전에서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 핵산검사방안을 최적화하고 구역을 정확히 획분하여 각이한 검사차수를 확정하며 중점지역과 중점군체를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검측 질과 효과를 높여야 한다. 핵산검사 상황에 따라 제때에 소구역 관리, 통제 조치를 동태적으로 조절하고 급별, 류형별 관리를 실시해 봉쇄한 소구역의 물자보장과 대중들의 치료약물 문제를 잘 해결해야 한다. 격리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격리소 관리의 중요성이 보다 뚜렷해졌기에 전문일군을 보강하고 교차감염을 두절해야 한다. 매개 환자에 대한 구급치료를 백방으로 강화하고 특히 어린 환자들을 정성껏 보살피고 심리소통과 인간적인 배려를 강화하며 사전에 건강회복과 예후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 전염병 때문에 양주에 머물고 있는 외지인원과 류랑인원 등 특수군체에 대한 방역문제를 적절하게 잘 해결해야 한다.

손춘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염병 예방, 통제는 당면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과업으로서 전염병 일상화 예방, 통제 기제를 보완하고 외부류입 제반 조치를 엄격히 실시해야 한다. 변경지역, 통상구도시 및 출입경 항공편, 공항, 부두 등에 대해서는 입경 핵산검사, 건강검측 등 페쇄관리 조치를 엄격히 실시하며 전염병을 전파할 수 있는 빈틈을 막아야 한다. 중점공공장소 실내의 통풍, 환경소독, 건강검측을 강화하고 예약, 절정기 피면, 류동량 제한, 인원모임을 줄여야 한다. 공공위생사업 발전에서 존재하는 부족점을 서둘러 보충하고 의료자원 배치를 최적화하며 질병통제체계 건설을 강화하고 대규모 핵산검사, 전염병 검측 조기경보, 의료용 물자 준비, 인원양성 등 대응책을 잘해 응급처리 능력을 높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