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합비 (哈飞)항공공업주식유한회사가 연구제작한 AC352 헬기가 귀주 (贵州) 륙판수 (六盘水) 월조(月照)공항에서 고원 시험 비행을 시작했다.이 기간에 국부적인 지역에서의 병행 시험비행도 동시에 진행하게 된다. 해발 1975미터의 높이에 위치한 륙판수 월조 공항에서 시작한 시험 비행은 이 모델 헬기의 성능을 검증하게 된다.


7월 29일, AC352헬기가 건삼강(建三江) 습지비행장에서 출발해 륙판수 월조공항에 도착했다. 비행도중에 태풍 재해와 전연병 중고위험지역의 실제상황에 따라 합비 (哈飞)항공공업 시험비행팀은 제때에 로선을 조정해 어려움을 극복, 8월 6일에 목적지에 도착했으며 그날 곧바로 헬기에 대한 조립 작업을 진행했다.
8월 11일까지 AC352헬기는 이미 지상과 공중의 원추형 동적 평형 검사와 비행검사, 소화시험비행, 엔진출력 검사, 호버 성능 등 차고원과목 시험비행을 완성하였다.

AC352 헬기는 2019년 말부터 유인탐사 검증 시험비행을 신청하였는데 현재까지 엔진 설치 손실 시험비행, 고온 성능 시험비행과 고한성능 시험비행을 마친 실정이다. 차고원 시험비행 후 AC352 헬기는 평원에서의 성능 시험 비행, 국부적인 지역에서의 검정 시험 비행 및 신뢰성 기능 시험 비행을 잇달아 전개할 예정이며 비행이 가능한 증거를 채집하기 위한 기정 목표를 향해 최후의 노력을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