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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불공항 미군 야만 행위, 외부의 광범위한 질의와 비난 받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18일 10:25



  16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이 점차 안정을 회복했으나 미군이 철거하는 카불 국제공항은 혼란스럽기 그지없다.

  카불공항에서 발생한 혼란한 상황은 줄곧 외부가 매우 관심하는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공항은 터미널이 큰 편이 아니며 승객 수용량도 제한되여 있다. 안전을 고려해 매번 공항을 오가는 안보검사 조치도 매우 엄격하며 공항 외부와 내부는 모두 수차례 안전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탈레반이 평화적으로 카불을 인수한 후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각 중점지역에 모두 인원을 배치했으며 공항 부근에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미군은 아직 일부 공항의 통제권을 갖고 있다.

  16일, 아프가니스탄 주재 미국 대사는 안전제시를 발표해 카불정세가 여전히 위험이 존재하기에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미국 공민은 명확한 통지를 받기 전에 함부로 집을 나서지 말 것을 요구했다. 이는 미국이 미국 공민의 철수계획을 완성하지 않았음을 인증하고 있다. 이에 앞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수차례 군사를 증파했고 현재 약 6000명의 병사가 카불에서 미국 공민의 철수를 협조하고 있으나 카불을 통제하는 탈레반의 속도가 미국 정보부문의 예측을 훨씬 초월했기에 미국의 철수 진척이 느려졌다.

  카불국제공항 정세가 혼란한 관계로 미군의 철수행동은 잠깐 중단되기도 했다. 현재 공항에 집결된 인원을 분산시킨 후 미군의 철수행동이 회복되였다.

  미군은 총을 쏘아 내쫓는 야만적인 방식으로 현지 민중들을 강제적으로 분산시켰으며 이로써 인원 사상이 발생했다. 이러한 행위는 외부의 광범위한 질의와 비난을 받을 뿐이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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