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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불 학생들의 기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01일 11:17
  미 국방부가 현지시간으로 8월 30일 아프간 철군행동을 마쳤다고 선포했다. 그러나 미군의 총망하고 질서 없는 철수 그리고 최근 카불 공항과 시 구역의 총격, 공습으로 카불시 정세는 재차 긴장해지고 있다. 비록 얼마전에 탈레반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들의 상과를 회복하는 것을 허용했지만 아직도 많은 학생과 교사은 안전을 고려하여 귀교하지 않고 있다. 현지 일부 학생과 교원은 중앙방송총국 기자의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상과를 조기 회복할데 대한 절박한 기대를 표달했다.

  초등학생 파시흐는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리 반급의 많은 학생들이 오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정상 상과를 회복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상학한지 5일 됩니다. 그러나 선생님들은 어떤 때는 계시고 어떤 때는 계시지 않습니다."

  대학생 마티우라는 탈레반이 조치를 취해 대학들이 상과를 재개할 수 있도록 하며 학생들이 계속 대학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을 호소했다. 대학생 사이브는 미래의 정부가 교육을 진정으로 중시할 것을 바란다고 하면서 그것은 교육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교육 시스템이 혼란되지 말 것을 바랐다.

  카불 초등학교의 녀성교원 아툴 마티디는 중앙방송총국의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지난날 우리 이곳에는 많은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학과목 공부를 아주 잘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상황이 그렇게 좋아지지 않으면서 아주 적은 학생들만 상과에 나옵니다. 오랜 휴가를 지나면서 우리 학과목 진도도 일부 혼란해졌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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