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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도와주려면 죽는 것뿐" 막말 금쪽이, 시청자 경악 '너무 심하다'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9.22일 17:47



엄마에게만 심각한 공격성을 보이는 역대급 막말 금쪽이가 등장해 충격을 안긴다.

22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164회에서는 엄마에게 서슴없는 폭언과 폭행을 가하는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녹화에는 개인적인 일정으로 촬영하지 못한 신애라를 대신해 배우 박하선이 스페셜 MC로 나선다. 곧 스튜디오에 등장한 부부는 아무런 이유 없이 유독 엄마에게만 화를 내는 금쪽이 때문에 고민이라고 상황의 심각성을 전한다. 심지어 해가 갈수록 그 강도가 점점 심해져서 걱정이라고 토로한다.

선공개된 영상을 참고하면 집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있는 금쪽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데 밥을 먹으면서 아무 이유 없이 갑자기 눈을 찡긋거리는 표정이 관찰된다. 이와 같은 눈을 찡그리는 버릇은 일상생활 곳곳에서도 발견된다. 스마트폰을 보며 한창 집중하는 와중에도 표정을 구기고 눈을 작게 뜨는 행위를 반복하고 이에 오은영 박사는 고개를 끄덕이며 무언가를 캐치한 듯 보인다. 패널인 박하선과 장영란도 계속되는 금쪽이의 특이한 버릇에 고개를 갸우뚱하며 유심히 지켜본다.

밥을 먹으면서 눈을 찡그리는 아들을 본 금쪽이 엄마는 간지럽냐고 물었고, 금쪽이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저 모른다는 말로 일관한다. 그러다 갑자기 금쪽이는 짜증을 주체하지 못하는 듯 "밥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고"라며 소리를 질러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학원 가라는 엄마 말에 머리채 잡고 '죽는 것뿐' 폭언



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또한 표정을 찡그리는 행동 외에도 입으로 “우우우우” 소리를 내거나 “음, 음”과 같은 이상한 버릇을 반복해 의아함을 자아낸다. 영상을 유심히 지켜보던 오 박사는 "아이가 그동안 많이 괴로웠을 것"이라며 "금쪽이에게 다양한 종류의 틱 증상이 보이고 꽤 심한 상태"라는 진단을 내린다. 그러면서 증세를 제때 알아차리지 못해서 아이가 힘들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한다.

이후 금쪽이의 등교 시간이 공개됐다. 학교까지 배웅해주는 엄마의 차 안에서부터 툴툴대는 모습을 보이더니,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얼굴을 찌푸리고 갑자기 엄마 품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애를 쓴다.

결국 담임선생님까지 마중 나와 선생님의 도움으로 교실에 들어간다. 쉬는 시간에는 다행히 친구들과 잘 지내는 듯 보였지만, 집에서보다 더욱 얼굴을 찌푸리는 행동이 자주 나타난다. 이에 오 박사는 "가슴이 너무 아프다"며 안타까움을 내비쳤고 "9~10세에서 갑자기 틱 증상이 심해진 시기에 주목해야 한다"라는 진단을 내린다.

하교 후 학원에 가야 하는 금쪽이는 결국 이를 거부하며 엄마에게 발길질하고 머리채까지 잡는 폭력성을 보여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금쪽이 엄마는 아들에게 도움을 주겠다며 손을 내밀지만 금쪽이는 괴성을 지르며 "도와주는 건 죽는 거야"라고 소리쳐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오 박사는 틱 증상을 심하게 보이는 금쪽이에게 특별 처방을 내리며 깊은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당부한다. 심각한 폭력성을 보이는 초등학교 3학년 금쪽이는 22일 오후 8시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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