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정보기관을 동원해 코로나 바이러스 기원조사를 진행하고 바이러스 기원조사라는 과학적 문제를 정치화했는데 당연히 중국을 먹칠하려는 어떤 증거도 찾을 수 없다. 그러나 미국 정치인들은 여전히 함부로 추정을 계속하며 중국을 모독하고 국제조사를 방해하며 정보공유를 거부하고있다. 이는 마치 미국이 이라크가 대량 살상무기를 보유하고 있다 는 거짓말을 퍼뜨 린 것과 마찬가지인것이다. 이 보고서는 미국이 국제사회를 오도하고 기만한 또 하나의 실례와 증거이다. 미국 정치인들의 목적은 거짓말을 날조하고 핑계를 만들어 중국에 더러운 오수를 덮어씌우려는것이며 바이러스 기원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자신의 항역부실 사실을 감추고 항역 실패의 책임을 회피 하려는 것이다.
코로나 19 사태 이후, 미국의 일부 정치인들은 전염병 상황을 통제하고 생명을 구할 생각은 하지않고 많은 시간과 정력을 정치적 조롱과 책임을 떠넘기는데 썼다. 세계적으로 대류행한 세기의 전염병앞에서 미국 정치인들은 먼저 코로나 19 를 '빅 독감'이라고 얼렁뚱땅 넘어가면서 최적의 예방통제 시기를 놓쳤다.그들은 줄곧 자본 최우선주의를 견지해 왔고 효과적인 사교 제한조치를 내놓지 않았으며 앞당겨 봉쇄를 해제하여 바이러스의 전파를 가속화시켰다. 그들은 정보를 봉쇄하는 등 다양한 수단으로 자국민을 속이고 전문가들이 진실을 말하기만 하면 '냉장'처리했거나 '봉쇄'처리했다. 미국은 '미국 우선주의','방역 리기주의'를 신봉하면서 제멋대로 '공급 차단','퇴출','사재기'등을 감행했다. 역정의 정치화를 대대적으로 펼쳤으며 과학적 예방통제와 단결협력이라는 항역에서의 강력한 량대 무기를 포기하고, 급속도로 변이 전파된 바이러스에 거의 속수무책이였으며 곳곳에서 피동에 처했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의 집계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 19 확진자는 이미 3, 900 만명을 넘겼고 ,사망자는 63 만명을 넘겨 나란히 세계 1 위 를 기록했다.
미국 정치인들이 바이러스 기원 을 조작하는 가장 큰 동기는 자국의 항역 실패 사실을 덮어 감추려는것이다. 1 년여 동안 미국 역정은 '악화-완화-반등'의 괴상한 소용돌이에 빠졌다. 최근 미국에서 백신접종이 거의 정체되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 사망자 수,입원 환자 수 등 역정 핵심 지표가 다시 심각하게 반등하고 있다. 미국 공공위생 분야의 권위있는 전문가들은 미국이 델타변종 독주를 통제하는 데 실패했다며 무서운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비감하게 인정했다. 미국 전염병 퇴치 실패의 교훈은 매우 심각하지만, 미국 정치인들은 교훈을 얻기는 커녕 오히려 다른 나라를 비난하고 오물을 뒤집어 씌우려고 애를 쓴다. 미국 국민의 생명이 중요한지, 아니면 미국 정치인의 정치적 사리가 중요한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세계 국민의 생명 건강이 중요한지, 아니면 미국의 지연 정치적 고려가 중요한지? 미국은 이 전염병과 바이러스기원 정치화를 도대체 언제까지 이어갈것인지?
미국은 정치로 바이러스의 기원조사를 조롱하고 과학과 사실을 무시하면서 자신이 미국식 패권 몽둥이를 휘두르면 진실을 덮어 감추고 흑백을 뒤바꿀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국제 사회가 정치적 기원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높아지는것이 현실이다.미국 국내에서도 미국 정치인들이 책임을 떠넘기는 추악한 연기가 갈수록 국민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지난 6 월, 미국 국무부의 한 전임 관원은 공개편지 형식으로 미국이 '무한 실험실 유출론'을 조작하는 과정을 폭로했다. 무한 바이러스 연구소를 모독하기 위해 미국 정치인들은 중앙 에어컨을 개조하는 비용을 1000 배 과장해 사업경비가 너무 높고 '이상'하다는 거짓말을 지어냈다. 사실은 거짓말로 거짓말을 증명하는 것은 자신의 이미지 를 망가 뜨리고 웃음거리가 될 뿐이라는것을 재차 증명했다.
책임을 밀어버리고 전가하는것은 순전히 자신을 속일뿐이며 남을 모함하는 것은 반드시 헛수고가 될뿐이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선진적인 의료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감염사례와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나라로 전락하여 국제 전염병 합작의 가장 큰 파괴요인과 과학 적인 기원조사의 가장 큰 장애가 되였다. 바이러스 기원조사는 공평하고 공정하며 공개적이고 투명해야 한다. 미국 정치인들은 교훈을 받아 들이고 과학을 존중하며 사실을 존중해야 할것이다.
/래원 인민일보 편역 안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