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부 인민일보가 “한층 더 활력 있고 강유력한 공청단을 건설하자”라는 제목의 론평원의 글을 실었다.
글은 최근 공청단중앙 개혁방안이 공식 반포된것은 당이 창건하고 지도하는, 94년 력사, 8600여만명 단원을 가진 공청단 조직이 전면 개혁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고 썼다.
글은 공청단개혁을 추진하는것은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국정운영의 중대 전략포치이고 당의 군체성 조직 사업 발전의 중요한 리정표가 될것이라고 썼다.
글은 또 이는 미래를 얻는 사업이라고 지적하고 청년은 국가의 미래이자 민족의 희망이고 시대의 청우계이며 개혁발전의 생력군, 혁신창조의 돌격대라고 인정하였다. 글은 이번 공청단개혁은 당중앙이 시대 환경과 청년 군체 변화에 따른 중대 결책으로서 광범위한 청년들을 당의 두리에 뭉치게 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 꿈 실현에 튼튼한 청춘의 힘을 결집시킬것이라고 인정하였다.
글은 이번 공청단개혁은 근본을 바로잡는 공략전으로 그 목적은 정치성, 선진성, 군중성을 증강하고 조직혁신과 사업혁신을 힘있게 추진하며 청년들과의 련결을 더 원활하게 하고 청년들을 위해 더 잘 봉사하며 청년들에 대한 인도력을 강화하는것이며 이는 공청단의 본성을 찾는 일이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