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북경증권교역소 설립"에 관한 기사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상해증권교역소와 심천증권교역소가 있음에도 왜 북경증권교역소를 설립할까?
이에 대해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북경증권교역소를 설립하는 것은 국가혁신구동발전전략을 실시하는 것일뿐만 아니라 뉴다이나믹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조치이고 금융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심화하고 다차원 자본시장체계를 보완하는 중요한 내용이라고 표시했다. 이는 자본시장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고 과학기술과 자본융합을 추진하며 중 소 기업 혁신발전을 지지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북경증권교역소는 혁신형 중 소 기업을 지지하고 중국국정에 부합하는 자본시장 전문화 발전 플랫폼으로서 상해증권교역소와 심천증권교역소의 상호련결을 실현하게 된다.
북경증권교역소 설립에 관한 소식은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 글로벌서비스무역 정상회의에서 발표했다. 사실 증권교역소는 금융서비스 령역에 속하며 금융서비스 또한 서비스무역 중의 중요한 내용이다.
올해 서비스무역회는 개방과 협력에 포커스를 맞추고 "디지털로 미래를 열고 서비스로 발전을 추진하자"는 테마를 에워싸고 진행된다. 예년과 다른 점은 2021년부터 서비스무역회는 국가회의센터와 수강원(首鋼園) 두 곳에서 진행되며 최초로 디지털서비스 전시부스를 설치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