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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함평가 대변화 발생! 8000만명 전문기술인재 수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23일 13:06
  최근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5년의 시간을 거쳐 직함제도개혁 중점임무가 완성되였는데 27개 직함 계렬의 개혁지도의견이 출범되였다고 한다. 전국 약 8000만명의 전문기술인재들과 관련되는 이 개혁조치는 어떤 영향을 줄가?

  27개 직함 계렬 개혁 지도의견 출범, 11개 정고급직함 추가설치

  9월이래 여러 지역은 올해 직함평가사업을 가동했다. 정식 통지를 받지는 못했지만 강서 경덕진의 자기회화사 리소귀는 이에 대한 기대가 컸다. “2015년 나는 부고급직함을 획득했고 이것이 끝인 줄 알았는데 이 직함의 ‘천장판’이 돌파를 가져올 줄은 생각지 못했다.”

  리소귀는 자기회화사업에 18년간 종사해왔는데 현지에서 인기가 많다. 지난 규정에 따르면 그가 평생 기예를 한다고 해도 부고급직함에 그치게 된다.

  올해 2월,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을 발부하여 이 업계 인원들을 위해 최초로 정고급직함을 추가설치했다. “이것은 나의 전공수준에 대한 한층 높은 인정으로서 진일보 조예를 향상시키도록 격려했다.”라고 리소귀는 말했다.

  직함평가체계가 이미 다원화, 시장화 되였지만 많은 업계기업에서 직함은 한 사람의 학술기술수준과 전공능력을 평가하는 주요한 상징이고 로임대우, 과학연구자원, 상승경로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2016년 12월,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은 을 인쇄발부하여 직함제도개혁을 전면 심화했다. 현재까지 중소학교 교원, 대학교 교원, 의료진 등을 포함한 27개 직함 계렬 개혁 지도의견이 전부 출범했다.

  “공예미술인재 뿐만 아니라 이번 개혁에서는 또 공정, 경제, 회계 등 11개의 정고급직함을 추가설치했는데 이는 3000만명의 전문기술인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개혁은 제도체계를 건전히 했고 평가표준을 보완했으며 평가기제를 혁신하고 평가표준이 불합리하고 단칼에 자르는 등 문제들을 중점적으로 해결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전문기술인원관리사 부사장 류동매가 말했다.

  8000만명의 전문기술인재 관련 직함평가정책은 몇해동안 없었던 큰 조정을 맞이했다.

  —공정, 농업 등 일련의 직함평가 전공이 세분화되였다.

  —신형 직업이 부단히 직함평가범위에 포함되고 만화게임, 운동방호사, 택배공정 등 13개 업계가 추가되였다.

  —부동한 업계특점을 겨냥해 시험, 평정, 심사를 결합하고 면접답변, 실천조작 등 다원화 평가방식을 실행한다.

  —연구원에 대해 대표작제도를 탐색하고 실행한다.

  —온라인령역의 인재, ‘귀재’에 대해 평가 록색통로를 건립한다…

  “이것은 현행 직함제도 실시 30년래 최초로 진행되는 전면적이고 체계화된 개혁이다. 여러가지 돌파적인 배치들은 과학, 객관, 공정한 평가제도 수립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류동매는 표시했다. 핵심목표는 신청시 신분, 보관서류 등 제약을 타파하고 각종 인재 직함신청경로를 원활히 하는 것이다. 평가에서 제약을 감소하고 잘하는 사람들이 직함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며 실적으로 영웅을 론하는 방향을 수립함으로써 전문기술인재의 거대한 혁신창조잠재력을 불러일으킨다.

  //korean.people.com.cn/73554/73555/75321/15858082.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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