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제1회 중국 신전자상거래대회가 장춘에서 열렸다. 대회에서는 를 발표해 처음으로 ‘신전자상거래'의 개념에 대해 정의를 내리고 그 특점을 소개했다.
보고는 신전자상거래에 대해 새로운 정보기술의 발전에 따라 사용호를 중심으로 전통적인 전자상거래 중의 ‘사람, 물건과 장소'에 대해 새롭게 련결고리를 재구축하여 산생한 전자상거래의 새로운 형태, 새로운 업태라고 정의했다.
보고는 전통적인 전자상거래에 비해 신전자성거래는 아래아 같은 3가지 특점이 있다고 밝혔다.
첫째, 기능형 소비가 체험식 소비로 전변했다.
둘째, 제품 중심에서 사용호 중심으로 변화를 가져왔다.
셋째, 단일한 판매방식에서 사회구역전자상거래, 생방송전자상거래, 사회관계망써비스전자상거래 등 여러가지 형식으로 융합을 가져왔다.
신전자상거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사물의 인터넷 등 새로운 정보기술을 제품 생산과 류통, 판매에 충분히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인터넷과 정보기술에 힘입어 시장의 자금과 인재, 정보, 데이터 등 생산요소의 매칭방식, 요소 공급과 배치를 최적화한다.
신전자상거래는 중소기업의 구매와 생산, 판매 등 중요 고리의 가치사슬과 경쟁우세를 재구축하도록 할뿐만 아니라 새로운 조직방식과 체계를 갖춰 자원을 공유하고 집약 경영하는 방향으로 기업이 발전하도록 추동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