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벨지끄 수교 50주년 경축해 습근평과 벨지끄 국왕 필립 상호 축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0.27일 10:39
  리극강, 벨지끄련방 총리 더크로와 상호 축전

  10월 25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벨지끄 국왕 필립과 상호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5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벨지끄 수교이래, 량국 관계는 상호 존중과 호혜상생의 토대 우에서 끊임없이 발전했다. 2014년 나는 필립 국왕과 함께 중국-벨지끄 관계를 전방위적인 친선협력동반자관계로 격상시켰고 쌍방은 여러 분야에서의 합작에서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이 발생한 뒤 량국 인민은 서로 원조하며 중국-벨지끄 친선의 새로운 장을 계속 써나갔다. 나는 중국–벨지끄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며 필립 국왕과 함께 노력하여 량국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중국-벨지끄 관계가 끊임없이 새로운 성적을 따내도록 추동하고 중국-유럽 관계 발전을 위해 새로운 공헌을 할 용의가 있다.

  필립 국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벨지끄-중국 수교 50년래, 량국 친선관계는 많은 분야에서 커다란 발전을 가져왔고 경제무역협력의 성과가 풍부하고 지방 교류가 날로 밀접해지고 있다. 나는 여러차례 중국을 방문하면서 날로 진보하는 중국과 벨지끄-중국 관계의 발전을 목격해왔다. 미래를 지항하여 벨지끄-중국의 친선관계가 당면의 확고한 토대 우에서 더한층 강화되기를 축원한다.

  같은 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벨지끄련방 총리 더크로와 상호 축전을 보냈다. 리극강은 중국측은 벨지끄측과 함께 량국 수교 50주년을 경축하는 것을 계기로 하여 호혜협력을 심화하고 친선왕래를 확대하여 중국-벨지끄 관계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촉진시킬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더크로는 벨지끄는 량국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중국과 함께 대화를 강화하고 경제무역, 지속가능발전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심화하고 함께 다자주의를 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폴킴이 9년 만난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폴킴은 공식 홈페이지 '폴킴 스토리'를 통해서 손편지로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그는 "폴인럽에게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어 글을 적는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어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최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오른쪽)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산동성 청도시총상회(회장 최작)와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에서 권기식 회장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한국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일본인 아이돌 멤버가 최근 일본에서 호스티스로 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의 한 유흥업소 틱톡 계정에는 새로 들어온 여성 호스티스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성은 환하게 웃으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연합뉴스] JYP엔터테인먼트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연세의료원)과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한 협약을 맺고 5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