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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과 전화통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0.28일 11:09
  국가주석 습근평은 10월 26일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과 전화통화를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측은 중국과 프랑스의 관계발전을 각별히 중시한다. 지난해 이후 우리는 다향한 방식으로 련계를 유지하면서 량국관계와 관련해 형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관철하는 데서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다. 현재 국제정세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우리가 중대한 의제에 대해 적시에 소통하고 조률하는 것은 중국과 프랑스 관계의 방향을 정하는 데 유리하고 세계정세에 더 많은 안정성을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과 프랑스는 방역을 잘하는 전제하에 관련 협력을 추진하고 민용 헥에너지, 우주항공 등 전통분야의 협력을 공고히 하며 인공지능, 바이오제약, 해양 등 새로운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 중국측은 생물다양성 보호 협력을 계속 전개하고 록색협력을 깊이 있게 전개하며 세계발전제안을 실시하고 아프리카 등 지역을 대상으로 3자협력을 전개할 용의가 있다. 중국과 프랑스는 또한 북경동계올림픽과 빠리올림픽을 잘 개최하도록 서로 지지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최근 국제적으로 일어난 몇가지 대사는 프랑스측에서 주장한 유럽련합의 전략적 자주가 옳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중국과 유럽은 지속적인 고위급 소통과 대화를 통해 료해와 상호 신뢰를 강화하고 오해와 오판을 줄이며 의견상이를 적절하게 관리, 통제하고 중국과 유럽련합의 관계에 대한 정치적 선도를 강화해 중국과 유럽련합의 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쌍방은 중국과 유럽련합 기업과 백성의 수요를 긴밀히 둘러싸고 상호 련결, 디지털기술, 록색환경보호, 과학기술혁신, 의료위생 등 분야의 협력의 잠재력을 한층 더 방출해 중국과 유럽련합 관계의 협력 범위를 넓혀야 한다. 프랑스측이 중국과 유럽련합의 관계를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시키도록 추진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기 바란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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