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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 초읽기 100일 빙설시리즈행사 가동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0.28일 11:17
  10월 27일 오전, 흑룡강성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 초읽기 100일 맞이 빙설시리즈행사가 성체육국에서 가동되였다. 허근 성당위서기가 행사에 참석함과 아울러 행사 가동을 선포하고 호창성 성당위 부서기 겸 성장이 축사를 했으며 황건성 성정협 주석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허근 서기가 "흑룡강성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 초읽기 100일 빙설시리즈행사 가동"을 선포했다.

  가동식에 앞서 허근 서기는 융창눈세계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융창눈세계는 전국 최대의 실내스키장이자 국내외 스키팀의 훈련기지이기도 하다. 허근 서기는 중고급 코스에 도착해 훈련 중인 설상센터 전문운동팀 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들이 열심히 훈련하고 완강하게 분투함으로써 국가팀에 선발되고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나라의 영예를 떨칠 것을 격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흑룡강에는 천혜의 빙설자원 우세뿐만 아니라 튼튼한 빙설운동기반을 갖추고 있다. 북경 동계올림픽을 잘 치를데 대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정치적 지위를 향상시키며 나라의 큰 국면에 복종해야 한다. 또한 북경 동계올림픽에서 수요하는 것이라면 발벗고 나서 지원하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면 훌륭히 해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홍보강도를 높여 더 많은 사람들이 빙설운동을 료해하고 빙설운동을 열애하고 빙설운동에 참여하도록 이끌며 경기성, 대중성 빙설스포츠를 함께 발전시켜 '3억명 빙설스포츠 참여'에 힘을 실어야 한다.



허근 서기가 융촹눈세계에서 훈련 중인 설상센터 전문운동팀 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조사연구 중 허근 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민대중의 생명건강안전 수호를 줄곧 첫 자리에 놓고 '4개 측'의 책임을 확실히 하며 상시화 전염병 예방통제업무를 세밀하게 해야 한다. 융창눈세계와 같은 실내공공장소는 고객량 제한, 체온측정, 2차원 바코드 스캔, 살균 등 조치를 종합적으로 취해 전염병 전파사슬을 차단하고 방역안전의 마지노선을 잘 지켜야 한다.

  허근, 호창승, 황건성 등 성 지도자들이 함께 흑룡강성체육력사전시회를 참관하고 몇몇 동계올림픽 우승자들과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금까지 우리 나라에서 획득한 올림픽 금메달 13개 중 9개가 흑룡강성에서 육성한 선수들이 따내고 현재 3명의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중에 2명은 흑룡강사람이라는 점을 전해들은 허근 서기는 기뻐하면서 "습근평총서기가 "소년이 강해야 중국이 강해지고 체육이 강해야 중국이 강해진다"고 말했다. 따라서 예비인재육성에 지속 총력을 기울여 우리 나라 빙설운동에 우수한 인재를 꾸준히 송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관련 측에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에 따라 선수들의 경기준비, 훈련, 경기참가 등 업무를 잘 틀어쥐여 룡강건아들이 동계올림픽경기장에서 품격과 수준을 겨룰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빙설스포츠와 빙설산업의 융합발전을 견지하고 소비의 업그레이드 추세를 따라 의류, 장비, 기구 등 제품과 문화, 관광 등 관련 산업으로부터 착수하여 전 산업사슬로 빙설산업을 육성하고 새로운 경제성장점을 육성함으로써 흑룡강의 빙천설지를 진정으로 금산과 은산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허근, 호창성, 황건성 등 성 지도자들이 흑룡강성체육력사전시회를 참관했다.

호창성 성장은 축사에서 흑룡강성 성당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가동식에 참석한 래빈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하고 나서 오래동안 룡강 스포츠사업 발전을 관심하고 지지해 준 국가체육총국,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에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흑룡강은 우리 나라 현대빙설운동의 요람으로서 빙설건아들이 경기장을 누비고 대중성 빙설운동이 널리 보급되여 있다. 또 빙설문화와 빙설산업이 융합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빙설대성으로서의 활력이 점차 방출되고 있다. 성당위, 성정부는 전 성의 힘을 총동원하여 북경 동계올림픽 준비작업을 지지하고 있으며 경기인재 지원과 경기장 기술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등 '동계올림픽을 지지하고 동계올림픽을 위해 봉사하고 동계올림픽에 기여하고 동계올림픽에 참여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흑룡강성은 보다 적극적인 자세와 실무적인 기풍으로 '더 빠르고 더 높고 더 강하고 더 단결된' 올림픽정신을 견지하며 경기준비작업을 착실히 해나감으로써 성공적이면서도 멋진 북경 동계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도록 룡강의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룡강건아들이 마지막 100일동안의 간고한 훈련을 거쳐 북경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 경기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룡강의 풍채를 널리 보여주기를 바란다.

  고지단 국가체육총국 부국장이 축사에서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축하를 표하고나 서 우리 나라 빙설스포츠사업 발전에 대한 흑룡강의 기여에 감사를 전했다. 그는 여러 측에서 빙설자원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동계올림픽 준비작업을 착실히 추진함과 아울러 전민 빙설운동을 광범하게 전개함으로써 다채롭고 비범하면서도 뛰여난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기여할 것을 호소했다.

  가동식에서 장홍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왕몽 동계올림픽위원회 우승자가 축사를 했으며 동계올림픽 초읽기 100일 홍보영상, 우리 성에서 육성한 코치와 동계올림릭 우승자 축복 영상, 동계올림픽 맞이 전 성 행사 영상 모음집도 더불어 방송했다.

  왕조력, 서건국, 호아풍, 손철이 각각 관련 행사에 참석했으며 가옥매가 가동식을 주재했다.

  국가체육총국 관련부서 책임자, 흑룡강적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세계 금메달리스트, 성 및 할빈시 관련부서의 책임자, 동계종목 선수 대표 등이 이날 가동식에 참가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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