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계속 록색, 공유, 개방, 청렴의 올림픽이념으로 세계에 깊은 인상과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는 올림픽 성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올림픽공식사이트는 최근 "G20지도자 로마 정상 선언문"을 인용해 북경동계올림픽을 응원했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G20 지도자들이 북경동계올림픽을 인정하고 응원한데 환영과 감사를 표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왕문빈 대변인은 북경동계올림픽은 각국 선수들의 성회이며 또한 인류 단결과 우의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한동안 국제올림픽위원회와 많은 국가들에서 다투어 북경동계올림픽에 축복을 보내오고 응원하고 있다며 중국은 록색, 공유, 개방, 청렴의 올림픽 리념에 따라 국제올림픽위원회, 그리고 각국과 함께 "보다 단결된" 올림픽정신을 보여주고 세계에 깊은 인상과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는 올림픽 성회를 개최해 동계 스포츠의 보급과 국제올림픽사업에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