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11월 2일 뻬루 카스티요 대통령과 서로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5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뻬루 두 나라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오랜 친선왕래의 전통을 갖고 있다고 표하고 량국 관계는 튼튼한 토대를 갖고 있다고 표시했다. 수교 50년래 쌍방의 정치적 상호신뢰는 부단히 심화되고 실무협력이 날로 확대되였으며 인문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여 중국과 라틴아메리카나라 단결협력, 공동발전의 본보기로 되였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상황이 발생한 이래 중국과 뻬루는 동고동락하고 단결협력하며 전염병상황 대처와 백신 협력을 적극 전개하여 실제행동으로 인류 운명공동체 리념을 구현했다. 나는 중국과 뻬루 관계 발전을 깊이 중시하고 있다. 나는 카스티요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량국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쌍방 발전전략 접목을 강화하고 제 분야 협력 최적화 승격을 추진하며 량국 각계가 중국-뻬루 전통친선을 잘 전승하도록 인솔함으로써 량국 전면 전략동반자 관계가 부단히 새 단계에로 매진하도록 추진하길 희망한다.
카스티요 대통령은 축하편지에서, 중국과 뻬루는 모두 천년 문명고국이라고 표하고 근년래 량국 관계는 전통친선의 토대 우에서 전면 전략동반자 관계로 격상되였다고 썼다. 뻬루는 대 중국 관계를 깊이 중시하고 있다. 뻬루는 중국이 뻬루의 방역 투쟁에 대량의 물자와 백신을 지원한 데 대해 사의를 드리며 중국과의 고위층 왕래를 밀접히 하고 무역, 투자, 관광, 디지털화 등 제분야 협력을 유지하는 한편 다각주의를 공동 수호하고 손잡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상황에 대처하고 전염병상황 이후 경제 복구를 실현하길 바란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