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걸음의 기록’ 장춘과학기술학원 학생작품전이 장춘 세계조각원에서 막을 열었다.
전시된 학생 작품들은 시대성, 학술적 깊이 등에서 높은 수준을 보여줬으며 장춘시, 나아가 길림성에 한차례 문화성연을 선물했다. 개막식에서 장춘과학기술학원 원장 진뢰는 “‘걸음의 기록’일 뿐만 아니라 학생들 성장의 기록이며 학교 예술교육 성장의 기록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전시된 136점의 학생작품 가운데는 중국화, 유화, 종합재료, 상품설계, 실내외 설계, 애니메이션 설계작품 등 여러가지 쟝르가 포함된다. 작품들은 최근년간 시각예술학원의 미술학, 디자인학 두가지 학과 미술 교수에서의 단계적 성과를 구현했다. 소개에 따르면 시각예술학원 미술 교수는 ‘분조식’교수 방식을 기본틀로 잡고 ‘이미지해독’의 토대 우에 ‘미술표현’ 훈련을 강화했으며 ‘혁신실천’ 가운데서 ‘심미판단’ 능력과 문화 리해 능력을 제고했다.
전시활동은 장춘과학기술학원과 시각예술학원에서 공동주최하고 장춘세계조각원에서 주관했다. 전시는 7일부터 12일까지 펼쳐지게 된다.
중국길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