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견(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최근 중미 경제안보심사위원회의 중국 관련 보고서에 언급해 보고 내용은 허위 정보와 악의적 비방이 난무하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중국에 대한 이 기구의 오랜 무지와 편견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이 위원회는 매년 이른바 '중국 관련 보고서'를 작성해 중국의 내정을 간섭하고 중미관계를 손상시키고 있는데, 보고서의 내용은 허위 정보와 악의적인 비방이 난무하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중국에 대한 이 기구의 오랜 무지와 편견을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 해당 기구가 냉전적 제로섬 사고와 이데올로기적 편견을 버리고 시대적 흐름과 세계 각국 인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가시보다는 꽃을 많이 심고 중미 간 신뢰와 협력을 촉진하는 일을 많이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