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파니가 둘째아이를 임신했다.
27일 이파니는 한 매체를 통해 "임신 4개월 째에 접어들었으며 허니문 베이비로 둘째를 임신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세부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린 이파니는 5월께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해왔다. 당시 이파니는 "파니가 결혼했습니다. 4월말 필리핀 세부의 리조트에서요"라며 결혼 소식과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 : 이파니 미니홈피
앞서 이파니는 어린 나이에 결혼과 이혼을 겪었으며 혼자서 아들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모두에게 충격을 준 바 있다.
한편 이파니와 서성민은 2011년 7월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에서 만난 인연으로 결혼에 골인했다.
이보나 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