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5일, 세계보건기구 위생긴급항목 기술주관 마리아 반 케르호브는 기자회견에서 오미크론변이주는 현재 여러개 국가와 지역에서 빠르게 전파되고 있지만 이 변이주와 관련한 연구는 여전히 초기단계에 처해있다고 표시했다. 하지만 현재 방역수단을 광범위하게 응용하는 전제하에 신종코로나페염 전파를 계속 통제하고 사망률을 감소시킨다면 신종코로나페염 대류행이 2022년에 결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당일 기자회견에서 당면 77개 국가와 지역으로부터 오미크론변이주 감염사례를 보고받았고 이외 기타 국가에도 오미크론변이주 확진자가 있을 수 있지만 아직 검측되지 않았을 뿐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현재 방역공구와 검측수단에 의거해 전세계 전염병 대류행은 2022년에 결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세계보건기구 긴급항목 기술주관 마리아 반 케르호브: 2022년은 우리가 전염병 대류행을 결속지을 수 있는 한해이다. 현재 방역도구는 심각한 질병을 소멸할 수 있고 발병률과 입원률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중증환자 및 중환자실에 대한 수요를 감소시킬 수 있다. 우리는 사망률를 통제하고 바이러스의 전파를 감소시킬 수 있다. 나는 2022년에 큰 기대를 품고 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