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곤명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을 연결하는 중국표준을 전부 채용한 중국-라오스 철도가 이달 3월 정식 개통 운영되였다. 현재까지 중국-라오스 철도 국제화물렬차 적재액은 인민페 1억원 이상에 달한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고급국제문제연구원 외교정책연구소 고급연구원 데이비드 램튼은 최근 중국-라오스 철도의 개통은 중국과 라오스 및 더욱 많은 동남아 국가가 더욱 큰 범위내에서 상호련결을 실현하도록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데이비드 램튼은 일전 글로벌 싱크탱크(CCG)와의 대화에서 중국-라오스 철도의 개통은 지대한 시범성 역할을 발휘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곤명과 라오스를 련결하는 중국-라오스 철도는 비록 철도이지만 그 류동성은 마치 하천마냥 수많은 국가를 이어주었으며 끊임없이 경유 도시의 발전을 자극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데이비드 램튼은 중국이 동남아와의 상호련결을 추동하는 것은 이 지역에서의 확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상호련결 실현의 최종 수혜자는 철도 연선의 민중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프라와 철도의 련결을 통해 이러한 동남아지역 국가는 해로에 닿을 수 있게 되였다며 중국-라오스 철도의 개통은 1억명 이상의 사람들의 생존과 발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그들에게 경제사회 발전의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