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대경공항 관계자에 따르면 2021년, 대경공항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확실히 하면서 원가를 줄이고 효익을 높인 가운데 총 6566편의 항공편 운행을 실현, 72만 7800명의 려객을 수송했으며 화물우편 물동량이 1242.8톤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5개 항공사가 대경공항에 투입되여, 국내선 13갈래를 개통하고 17개 도시 취항을 실현했으며계류장에 정박해 밤을 지내는 항공기가 매일 3편에 이르고 매주 리착륙한 항공편이 154편에 달했다. 2019년에 비해 북경행 항공편이 하루에 3 편에서 4 편으로 늘어났고 명절 휴가일 최대 6편이 증편했다. 상해행 정기편이 하루에 2 편에서 3편으로 늘어났고 청도, 위해, 연태로 가는 산동 항공편이 하루에 3편에 달했다. 남경행 항공편은 매주 4편에 달했다.
2022년, 대경공항은 관광발전대회를 개최하는 기회를 잡고 시정부와 조률하여 항공편과 항공 로선을 한층 더 풍부히 하고 보완하며 려객들의 탑승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서비스 브랜드 건설을 잘하여 려객들의 획득감을 높일 예정이다.
출처: 대경석간신문
편역: 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