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뉴스채널, ‘길림빙설•동계올림픽 응원’
2월 3일, ‘길림빙설•동계올림픽 응원’ 생방송 프로그람이 중앙텔레비죤방송 뉴스 채널과 중앙텔레비죤방송넷 등 플래트홈에서 방송됐다. 프로그람은 련속 6시간 방송했는데 래빈 대화, 빙설 풍경구 생방송, 비디오 상영 등 방식으로 ‘동계올림픽은 북경에서, 체험은 길림에서, 발전은 길림에서’ 의 분발 자태를 구현했는바 길림 빙설 경제의 들끓는 활력으로 북경동계올림픽에 ‘선물’을 보냈다.
프로그람은 관중들을 길림시 북대호레저휴가구로 끌여들여 흥성흥성한 스키장의 모습을 느끼도록 하고 장춘 련화산스키장에서 프리스타일 스키(自由式滑雪) 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들의 멋진 풍채를 만끽하도록 했으며 장백산에 올라가 백설에 뒤덮힌 천지와 뭇산들의 웅혼을 굽어볼 수 있게 했다.
이외 북경장애인올림픽 마스코트 ‘쉐룽룽(雪容融)’ , 자체 발열 스키 신, 스키 양말, 첫 국산 봅슬레이(雪车), 스키밀랍차 등 동계올림픽과 관련된 길림성의 혁신 이야기와 동틀 무렵의 표류, 정오 무렵의 빙원(冰原) 달리기, 저녘 무렵의 장춘빙설신천지 감상 등 통쾌하고 재미있는 길림의 빙설 체험은 많은 네티즌들의 인기를 모아 칭찬의 댓글들이 줄지었다.
‘빙설 산업은 큰 산업이며 밝은 산업’. ‘빙천설지는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실천하고 ‘3억명을 이끌어 빙설 운동에 참여하도록’ 하는 것을 실현하는데 힘을 보태며 길림성은 빙설운동, 빙설관광, 빙설문화, 빙설장비를 핵심으로 하는 ‘4+x’ 빙설 전반 산업 사슬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빙천설지의 종합 가치를 구현하는 데 진력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전 성적으로 54개 스키장을 건설, 일 최다 접대량은 연인수로 10만명이 된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홍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