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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동계올림픽대회 북경에서 성황리에 개막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2.07일 10:47
습근평 개막식에 참석하여 본회 동계올림픽 개막 선포

리극강,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왕기산, 국제올림픽위원회 주석 바흐, 세계 각지의 정상과 귀빈 등 참석





[북경 2월 4일발 신화통신] 빙설의 꿈을 모아 함께 미래로 향한다. 세인이 주목하는 북경 제24회 동계올림픽대회 개막식이 2022년 2월 4일 저녁 국가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본회 동계올림픽대회 개막을 선포했다. 중화문명과 올림픽운동은 재차 어우러져 전 인류의 단결, 평화, 친선의 아름다운 선률을 수놓았다.

리극강,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왕기산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주석 바흐, 세계 각지의 정상과 귀빈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어둠이 깃든 국가경기장은 조명의 밝은 불빛에 아름다움을 더했다. 새둥지 모형의 이 건물은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동계올림픽과 하계올림픽 개막식을 진행한 경기장으로 력사를 창조하게 되였다.

19시 15분경, 세계 각지의 국가 정상과 정부 수뇌, 왕실 성원, 국제기구 책임자 등 귀빈들이 잇달아 도착했다. 휘황찬란한 국가경기장은 명절의 환희와 동계올림픽의 활력으로 충만되였다.

개막식이 정식 시작되기에 앞서 국가경기장은 열렬한 분위기에 잠겼다. 즐거운 음악과 함께 북경, 하북 두곳에서 온 군중들이 경기장내에서 소박하면서도 열렬한 광장무용 공연으로 각지 래빈들을 맞이했다. 경기장내 거폭의 “복”자는 중국 음력설의 경사스런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형 스크린에서는 하북 장가구와 흑룡강 할빈, 강소 남경 등 국내 10개 도시의 군중들이 중국의 ‘3억명 군중 빙설운동 참여’ 열성과 격정을 전세계에 전시했다. 유엔 사무총장 구테레스도 영상축사를 발표했다. 장내외에서는 라는 즐거운 빙설노래가 울려퍼졌다.

19시 57분, 경기장 중앙 1만평방메터 크기의 맑고 투명한 스크린에는 ‘새해 인사’를 전하는 중문과 영문 자막이 나타났다. 의 음악소리 속에서 습근평 주석과 팽려원 녀사는 바흐 주석과 함께 주석대에 올라 군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를 전했다. 현장에서는 오래도록 열렬한 박수소리와 환호성이 이어졌다.

2월 4일은 마침 중국 음력 24절기 중의 첫번째 절기인 ‘립춘’이다. 20시 정각, 개막식 초읽기 공연은 중국 전통력법 시간의 움직임 속에서 시작되였다. 대형 스크린에서 잇달아 24개 절기가 스쳐지난 가운데 현장 관객들은 수자 변화와 더불어 함께 10, 9, 8, 7, 6, 5, 4, 3, 2, 1을 높이 웨쳤다. 환호성 속에서 경기장 중앙 스크린에는 밝은 달이 둥실 떴고 아름다운 나비들이 춤을 췄으며 민들레 씨앗이 상공으로 날아올랐다. 찬란한 불꽃이 국가경기장 상공을 밝게 비추면서 ‘립춘’의 중문과 영문 조형이 만들어져 겨울날에 봄소식을 전했다.

대회 아나운서가 관객들을 향해 습근평 국가주석,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주석을 소개했다. 습근평 주석과 바흐 주석은 몸을 일으켜 관객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전했다. 현장에서는 재차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한 어린이가 트럼펫으로 의 은은한 선률을 연출했다. 중국 각 업종 인사, 선진모범인물, 56개 민족의 대표들은 오성붉은기를 받쳐들고 경기장 국기게양구의 의장병 수중으로 전달했다. 현장 모든 인원은 기립자세로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를 제창했다. 오성붉은기는 서서히 게양되여 바람 속에서 힘있게 나붓겼다.

장내 조명이 어두워지면서 파란색의 한방울 수묵은 대형 스크린을 따라 내려온 후 황하의 물로 변했다가 이어서 일사천리로 넘실대던 파도는 하나의 빙설천지로 응결되였다. 하나의 대형 빙립방이 빙설천지에서 형성되였으며 지난 23회의 동계올림픽 주최도시 력사가 24갈래 ‘레이저 조각칼’의 조각과 함께 하나씩 재현되다가 마지막에 “2022 중국 북경”에 머물러섰다. 6명의 아이스하키선수가 스케트를 타고 경기장에 진입해 슈팅 동작을 하면서 ‘레이저 조각칼’의 조각과 혼연일체가 되여 마지막에 빙립방을 맑고 투명한 빙설 오환으로 조각했다. 20시 17분, 선수들의 입장이 시작되였다. 빙설로 조각된 ‘중국문’이 열리자 올림픽운동의 발원지인 그리스대표단이 맨처음 입장했다. 차기 올림픽 개최지인 이딸리아대표단과 본기 동계올림픽 주최국인 중국대표단이 맨 마지막에 입장했다. 기타 국가와 지역의 대표단들은 국가명 한자의 획순에 따라 순서 대로 입장했다. 91개 국가와 지역의 대표팀이 본회 동계올림픽에 참가했다. 이어지는 16일간 근 3000명의 선수들은 오환기 아래에서 경쟁을 펼치게 된다. 19수의 세계명곡으로 구성된 배경음악과 함께 선수들은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현장 관객들을 향해 손을 저으며 인사를 전했다. 현장 관객들은 열렬한 박수갈채와 환호성으로 선수들을 환영했다.

의 격앙된 선률과 더불어 주최국 중국대표단이 마지막으로 입장했다. 두명의 기수인 스켈레톤 녀자선수 조단과 스피트스케이팅 남자선수 고정우가 대렬의 맨 앞장에 섰다. 현장에서는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가 울려퍼졌고 환호성은 끊기지 않았다. 본회 동계올림픽 중국대표팀은 총 388명으로 구성되였으며 그중 운동선수가 177명이다. 이는 력대 동계올림픽 중국대표팀의 참가인수중 최고기록이다. 선수들의 입장을 마친 후 각 대표팀의 가이드들은 눈꽃모양의 안내판을 들고 한데 모여 ‘큰 눈꽃’의 모양을 연출했다. 스크린에서 방영된 단편영상 는 개막회의 ‘세계대동, 천하일가’의 주제를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이어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주석 채기가 축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 음력설 호랑이해에 세계 각지에서 온 선수와 감독, 래빈들이 북경에 모여 동계올림픽의 성회를 함께 하고 북경이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하계올림픽과 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 된 것을 증견하였으며 중국이 올림픽운동을 위하여 새로운 전설을 써내려간 것을 증견했다. 습근평 주석이 친히 추진하고 중국 정부가 확고하게 령도한 데 힘입어 우리는 친환경, 공유, 개방, 청렴의 올림픽 개최 리념을 실천했고 국제올림픽위원회 등 각측과 밀접하게 협력하여 전염병의 영향을 극복하고 예기 대로 북경동계올림픽의 개막을 실현함으로써 곤경에 직면하여 도전을 이겨내는 인류의 강인한 자태를 전세계에 전시했다. 우리 모두 손에 손잡고 미래를 향해 전진하면서 인류운명공동체의 참신한 장을 써내려가자.

국제올림픽위원회 주석 바흐가 축사를 드렸다. 바흐는 북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중국 정부부문, 모든 중국인민에게 사의를 표하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빙설운동분야에서 비범한 성과를 거두어 전세계 동계운동의 새시대를 개척했고 전세계 동계운동의 참여도를 새 단계로 격상시킴으로써 중국인민과 전세계 각지의 동계운동애호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였다.

21시 51분, 개막식은 격동의 시각을 맞이했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북경 제24회 동계올림픽대회의 개막을 선포했다. 순간 현장은 재차 환호성으로 들끓었고 찬란한 불꽃은 상공을 현란하게 단장했다. 공중에 나타난 ‘영객송’의 조형은 전세계 래빈들에 대한 환영을 표했으며 현장에는 박수갈채와 환호성이 오래도록 그치지 않았다.

세계 각지에서 온 청년 76명이 어깨 나란히 경기장에 입장했다. 이들이 경유하는 곳마다에서 세계 각국 인민이 상부상조하면서 전염병에 대처하고 꿈을 위해 분발, 진취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강물처럼 조용히 흘러지났다. 강물 량켠에는 단결과 상서로움을 뜻하는 중국매듭 도안이 “함께 미래를 향하여”라는 중문과 영문으로 점차 변하면서 손에 손잡고 함께 미래를 창조하자는 아름다운 념원을 전했다.

노래 의 주악 속에서 붉은 유니폼을 입은 스케트선수 24명이 4개 조로 나뉘여 씩씩한 자세로 얼음을 지치며 긴 궤적을 남겼다. 궤적에 나타난 “빠르고 높고 강하고 단결하자”는 올림픽의 새 격언은 인류 공동의 꿈을 보여줬다. 이어 공중에서 모의스키점프로부터 발광 인형이 빙설 오환을 날아지났다. 동시에 세로 영상스크린에서 여러 종목의 빙설운동이 나타나면서 빙설운동의 아름다운 매력을 전했다.

기수 6명이 올림픽기를 들고 입장했다. 이들은 부동한 시기 동계종목의 우수한 중국대표들이였다. 이들로는 최초의 동계종목 세계우승자 라치환, 중국 최초 동계올림픽 남자종목 메달 리가군,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종목 첫 우승자 신설, 동계올림픽 설상종목 첫 우승자 한효붕, 밴쿠버 동계올림픽 녀자 쇼트트랙 계주 우승자 장회,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우승자 장홍이였다.

하북 부평 산간지역에서 온 어린이 44명이 그리스어로 열창하는 올림픽 찬가 속에서 올림픽기가 서서히 게양되였고 오성붉은기와 함께 높이 나붓겼다.

올림픽기 앞에서 중국 노르딕스키 선수 왕강과 스노우보드스키 선수 류가우, 중국 프리스타일스키 심판 도영순, 중국 스노우보드스키 감독 계효구가 각각 선수와 심판, 감독 그리고 관원을 대표해 선서했다.

대형 스크린에는 라는 제목의 영상이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걸음마를 타는 꼬마들이 빙설활동중 넘어지고 일어나고 하면서 빙상매력에 빠졌으며 이어 웃음소리 속에서 천진란만한 귀여운 아이들이 장내에 나타났다. 그들은 반짝이는 ‘흰 비둘기’를 손에 들고 자유롭게 뛰여다니다가 사면팔방으로부터 장내 중앙의 ‘큰 눈꽃’을 에워쌌다.

22시 10분, 올림피아에서 채집한 올림픽 성화가 국가경기장에 도착했다. 이번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은 2월 2일부터 4일까지 북경과 연경, 장가구 등 세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올림픽 삼림공원, 이화원, 팔달령 만리장성, 대운하 삼림공원… 올림픽의 불길은 고대와 현대 그리고 력사와 미래를 이어주며 혁신의 활력으로 충만된 중후한 중화문명을 세계에 보여주었다.

성화봉송자 7명이 성화를 높이 들고 6단계에 나누어 장내에서 마지막 봉송을 진행했다. 전국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서 련속 11회 우승한 ‘50년대생’ 선수 조위창, 캘거리동계올림픽 쇼트트랙경기에서 금메달 1매, 동메달 2매를 따낸 ‘60년대생’ 선수 리염, 솔트레이크시티동계올림픽에서 중국대표팀 금메달 0의 돌파를 실현한 ‘70년대생’ 선수 양양, 남자 100메터 아시아기록 보유자인 ‘80년대생’ 선수 소병첨,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녀자 1500메터 련속 우승자인 ‘90년대생’ 선수 주양 등 일찍 휘황한 성적을 거둔 중국 선수들이 성화봉송 릴레이는 장내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노르딕스키선수인 디니겔 이라므쟝과 노르딕컴바인드선수 조가문이 성화봉송의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모든 사람들의 주목 속에서 두 선수는 ‘흰 비둘기’가 에워싼 ‘큰 눈꽃’으로 달려가 성화봉을 ‘큰 눈꽃’ 중심에 박으면서 모든 대표단의 눈꽃모양 안내판으로 구성된 중심 성화봉을 만들었다. 이는 올림픽사상 처음 ‘소규격’ 방식으로 만들어진 중심 성화봉으로서 친환경 리념을 충분히 구현했다.

화려한 불꽃이 하늘 높이 치솟아오르는 순간 경기장은 삽시간 기쁨의 바다로 변했다.

이는 14억 중국인민이 영원히 잊지 못할 순간이자 동계올림픽대회 또 하나의 휘황한 순간이다. 6년 동안의 치밀한 준비 그리고 전염병의 불리한 영향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중국인민은 근면과 용기, 지혜로 세계에 간결하고 안전하고 이채로운 올림픽 성회를 선사하였다.

이날 밤 북경은 세계를 포옹하고 세계는 북경을 주목했다!

개막식에 출석한 국제 귀빈들로는 로씨야 푸틴 대통령, 캄보쟈 시하모니 국왕, 싱가포르 할리마 대통령, 까자흐스딴 토카예브 대통령, 끼르끼즈스딴 자파로브 대통령, 따쥐끼스딴 라흐몬 대통령, 뚜르끄메니스딴 베르디 무함메도브 대통령, 우즈베끼스딴 미르지요예브 대통령, 이집트 엘시시 대통령, 까타르 에미르 타미므, 아랍추장국련방 아부다비 왕세자 모함메드, 폴란드 두다 대통령, 쎄르비아 부치치 대통령, 룩셈부르그 헨리 대공, 모나코 알베르 2세 친왕, 아르헨띠나 페르난데스 대통령, 에꽈도르 라소 대통령, 몽골국 오윤엘덴 총리, 파키스탄 임란 칸 총리, 보스니아 헤르쩨고비나 부장회의 주석 트게르띠아, 파푸아뉴기니 마라페 총리, 한국 국회 박병석 의장, 타이 시린드혼 공주, 유엔 구테레스 사무총장, 유엔총회 샤히드 주석, 세계보건기구 테드로스 총간사, 세계지식재산권기구 등홍삼 총간사, 신개발은행 트로웨 행장, 상해협력기구 장명 비서장을 비롯해 도합 70여개 국가와 지역 그리고 국제기구 관변측 대표들이다.

북경에 있는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국무위원, 최고인민법원 원장,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 전국정협 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오문특별행정구 행정장관 하일성과 중국국민당 전임 주석 홍수주가 개막식에 참석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책임자 등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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