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말 이래 길림성 여러 지역에서 련이어 코로나19 전염병이 발생하여 전염병 예방통제 형세가 아주 준엄해졌다.
도문시 석현진 상룡성촌 주재 길림성교육청 공작대는 촌민위원회와 함께 림시 전염병예방통제소조를 설립하고 기층 당조직의 전투보루 역할과 당원의 선봉모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촌 주재 공작대의 3명 당원과 마을의 청장년당원 10명은 전염병예방통제 제일선에 앞장서서 과학적인 예방통제의 성벽을 구축하고 있다.
촌 주재 제1서기 류우 주촌 공작대와 촌민위원회 지도부 성원들은 당원자원봉사선봉대를 설립하고 전염병예방통제전투에 적극 뛰여들었다. 그들은 '각자 구역별 책임지고 예방통제'하는 원칙에 따라 책임구역, 작업 기준을 명확히 하고 예방통제 조치와 임무를 추진했다. '모범 선두'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전염병예방통제소조 1팀을 구성하고 전염병예방통제 격자구역 4개로 나누어 촌 주재 간부, 촌 "두 위원회", 격자장, 자원봉사자 등 총 14명이 전염병예방통제전투에 참가했다.
당원자원봉사선봉대는 마을 사람들의 동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조사가 전면적으로 진행되고 정보가 빠짐없도록 했다. 데이터를 파악하고 선전으로 권유하며 정리 및 소각을 진행했고 격리인원을 도와 생활필수품을 구입하는 등 사업이 질서 정연하게 전개되였다.
지금까지 도문에 오거나 돌아온 인원 10여명을 조사해냈는데 그 가운데서 1명은 이미 자택격리가 해제되였고 4명은 아직 자택격리에 있다. 또한 매일 큰 스피커, 위챗그룹, 촌사무 공개란 등으로 전염병예방통제조치를 선전하여 방역지식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게 하였다.
전염병 예방통제의 최일선에서 주촌 간부들이 앞장서서 지키고 앞장서서 나서며 어디에 어려움이 있으면 그곳엔 주촌 공장대원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그림자가 있다.
글: 도문시 상룡성촌 주재 길림성교육청 공작대 류우(刘宇)
편역: 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