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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진흥 5년丨 룡강교육개혁 민생에 혜택을 가져다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3.24일 12:34
  편집자의 말:

  흑룡강성 제12차 당 대표대회 이후 5년간, 흑룡강성은 경제건설과 사회발전에서 일련의 성과를 거두었고 사회가 조화롭고 평안하며 질서적이 되였으며 민생복지가 크게 개선되였다. 5년간 흑룡강 제반 사업의 발전, 변화를 회고하고 민중들에게 가져다준 각종 실리를 헤아려 보기 위해 동북넷과 오로라뉴스는 특별보도-”룡강 진흥 5년”을 기획했다.

  지난 5년간 흑룡강성은 교육자원 배치가 더욱 최적화되고 균형이 잡혔으며 학령전 교육의 총입학률과 일반특혜성 유치원 보급률이 대폭 향상되여 흑룡강성 학령전 교육의 "부족한 부분"을 기본적으로 보완했고 가장 기본적인 교육수요를 해결했다 …



  ▲수업내용이 더욱 풍부해졌다.

  현급 지역 도시와 농촌의 의무교육 일체화 발전을 실현하고 전 지역내 기본적 균형이 국가검수를 통과했으며 의무교육단계 학교가 전부 표준화를 실현하여 량질의 균형적인 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

  고중단계 교육 보급정도가 한층 더 향상되여 고중단계의 총입학률이 97%에 달하며 일반고중은 다양화, 특색화 발전을 초보적으로 실현하였다.

  현대 직업교육체계와 양성체계가 기본적으로 확립되였고 6개 고등직업학교가 국가 "두가지 고수준"계획에 입선되였으며 룡월(흑룡강-광동) 직업교육협동발전련맹이 설립되였고 고등직업학교 학생 14만여명을 확대 모집했다. 전 성 직업교육대회에서 직업교육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청사진을 그려냈다.

  평생교육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룡강학점은행이 가동되여 전민 평생학습환경이 가일층 형성되였다.

  대학교육의 총입학률은 71.4%로 전국 평균 수준보다 17% 포인트 높았으며 보급화 수준이 전국 앞자리를 차지했다. 4개 대학의 10개 학과가 국가 "쌍일류"건설 계획에 입선되였고 25억원이 투입되여 5개 성 소속 "쌍일류"대학의 건설과 발전을 지원했다.

  핵심 단어: 교육개혁

  교육종합개혁을 더욱 안정적 질서적 추진

  새로운 교과과정과 새로운 교재가 전면적으로 가동되고 “3+1+2”모식의 새로운 대학입학시험이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교육평가 개혁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흑룡강성 개혁실시방안 및 업무 임무 리스트, 네거티브 리스트와 5개 주체 평가개혁 순방향 모색실천인도지도기준을 인쇄 발부하여 전문감독검사를 진행하고 5개 지구와 시의 20개 대학교에서 단계별 시범을 전개하여 신시대 교육감독지도체제와 메커니즘 개혁을 깊이있게 추진했으며 시급 교육감독지도기구 설립을 전부 회복하여 중소학교 감독관리책임구 책임감독관리를 전면적으로 보급시켰다. 또 현급 지역 학령전교육 보급 일반특혜 발전과 현급 지역 의무교육의 량질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감독지도평가제도를 구축하여 시, 현 정부의 교육직책리행에 대한 첫 평가업무를 완수했다. 대학입시 종합개혁을 심화하고 새로운 교과과정, 새로운 교재 사용을 전면 가동했다. 고중생 학업수준시험, 종합자질평가 등 7건의 관련문건을 인쇄 배포하고 전 성 대학입시 출제센터 건설을 안정적으로 추진했다. 선택과목 개설과 학급계렬 통합, “3+1+2”모식 개혁이 정상 궤도에 올랐다.

핵심 단어: 교육민생

  교육 민생 복지 더 따뜻하고 풍족해져

   전국 최초로 중소학생들의 아침 등교시간을 늦춰 아이들의 충분한 수면과 심신건강을 보장했다. "2가지 부담 경감"정책을 실행하여 효과를 보기 시작했으며 중소학교 방과후 서비스 “5+2”모식이 전면적으로 보급되였다. 의무교육단계의 학생 정원 초과 반급을 전면적으로 없애고 일반고급중학교의 정원 초과 반급도 거의 없앴다. '중퇴 방지 취학 보장'에 만전을 기해 등록카드를 작성해 빈곤가정 학령기 학생이 학교를 중퇴하는 일이 한건도 없었으며 동반 이주 자녀 안치률과 류수아동 입학률이 100%에 달했다. 학령기 학생 취학 전 과정을 전면 아우르는 지원체계를 건립했다. 중소학교의 “4무 공약”을 내세워 전국 최초로 청탁 않고 취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개인 운영 학교의 운영행위를 규범화하고 의무교육학교에 대해 “공립학교와 사립학교의 공동관리와 공동모집”을 실현했다. 지방 중점 대학교의 농촌학생 모집 특별계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농촌 학생들이 량질의 대학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뚜렷이 늘였다. 중소학교 책걸상 배치 및 사용 관리를 규범화하여 중소학교 표준에 부합되는 책걸상 개선률이 25%에 달하고 보급률이 75.76%에서 92%로 향상여 일부 학부모들이 반영한 아이들의 빠른 발육 속도에 비해 책걸상이 작은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 학령전 교육이 더 균형적으로 발전했다.

전국 최초로 학생영양급식 성급 통일 구매 공급 보장 모식을 창조하여 중소학교 식당과 교외 식단 성급 관리방법을 실시했다. 졸업생의 첫 취업률을 80%로 안정시켰다. 대학교 후근 정돈개선을 추진하여 2018년 이래 16억 3,500만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1,080개의 정비건설사업을 지원했다.

  핵심 단어: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발전이 더욱 정확하고 고효률적

  전국 최초로 '코기러기' 행동을 실시해 50개의 '코기러기’ 작업소를 설치하여 '6부류의 인재' 412명이 신규 증가했다.

   할빈공업대학 중-러 련합 캠퍼스 건설을 효과적으로 추진하여 전국 2위, 동북 최초의 룡강 엔지니어학원을 설립하고 13개 우위의 공과대학교와 38개 중점 제조업 기업과 협력해 대학교와 기업간 협력을 통해 우수한 엔지니어들을 양성하고 있다. 대학교의 자원 통합과 학과전공의 최적화 조정을 깊이있게 추진하여 6개의 농업 관련 고등직업학교를 4개로 통합하였다.

  전 성 대학교의 80개 1 급 학과가 전국 상위 30%에 들었고 ESI 상위 1%의 학과 분야는 2016년의 22개에서 2020년의 39개로, 77.3% 늘어났다. A류 학과는 23개로 전국 10위를 차지했다. 현재 국가급 및 교육부 혁신플랫폼 69개, 국가급 대학과학기술원 5개, 유효특허출원건수가 3만 400건, 성과전환항목이 1673건, 국가과학기술상 43개를 수상했으며 그중 최고과학기술상 1개도 포함되였다.

  5년간 대학 졸업생이 100만명이 넘었고 흑룡강성 내에 정착한 인재가 55만명에 이르며 전 성 대학졸업생 취업률은 전국 평균 수준을 초과했다. 그리고 "룡강 류학"계획을 실시해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류학생 비중이 73%에 달했다.

  2025년에 이르러 흑룡강은 더욱 보완된 제도와 더욱 최적화된 구조, 더욱 전면적인 보장, 더욱 고효률적인 서비스를 갖춘 고품질 교육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그리고 학령전 교육 총 입학률이 90%로 향상되고 9년 의무교육 공고화률이 99%이상으로 안정되며 고중단계교육 총 입학률이 97.5%에 달하게 될 것이다. 우리 성의 전반 교육 발전 수준은 전국 중등이상 수준에 이르게 될 것이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장성복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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