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우리 성 단일 치유 퇴원 증가량 확진 증가량을 훨씬 초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4.03일 19:12
4월 1일 신규 치유 퇴원 확진병례 3,914례 신규 본토 확진병례 1,730례

4월 2일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장력은 우리 성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의 진전에 대해 통일 보고를 하면서 4월 1일 신규 치유 퇴원 확진병례는 3,914례이고 신규 본토 확진병례는 1,730례로서 치유 퇴원 병례가 처음으로 신규 확진병례를 월씬 초월하였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우리 성에서 이미 치료를 받고 퇴원한 인수는 만 3,040명에 달하며 그 중 확진병례는 만 123례이고 무증상 감염자는 2,917례이다. 이는 병원에서 치료를 접수한 인원수의 총량이 감소하기 시작하였고 좋은 국면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음을 의미한다.

이 소식은 1선 구급치료에 나선 일군들로 하여금 흥분을 금치 못하게 한다. 그 동안 간고분투하면서 거둔 전과로 하여 위안을 느낄 수 있게 된 것이다.

전염병이 발행한 이래 우리 성에서는 전염병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는 신념을 견정히 하고 상하가 합심하여 이 전역에서 견결히 싸워왔다. 싸워 이기자면 반드시 상대를 잘 료해해야 한다. 이번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수량이 많고 전파가 빠르고 음페적이고 전염성이 강한 특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중증환자의 비례는 전단계의 여러 차례 발생한 전염병보다 선명하게 하강되였고 대부분 환자들은 경형, 보통형과 무증상 환자들이다.

설사 대부분 환자들이 경형증상자들이지만 역시 미리 발견하고 미리 치료를 하여 경증단계에 소멸해야 했다. 그리하여 우리 성에서 일찍 손을 써서 치료를 한 것은 아주 적중한 선택이였다.

각 의료팀은 층차를 나누어 관리를 실행하고 일인일책(一人一策)으로 제9판 신종코로나 전염병 진단 치료방안을 엄격하게 준수하였으며 중서의결합으로 된 과학적인 구급치료 방안을 실시하였다. 치료 과정에 중의약은 중점 군체에 100% 사용하였는데 아주 큰 효과를 보았다.

장춘중의약대학에서는 이번 전염병 상황에 따라 국가에서 제정한 제9판 치료방안과 전염병의 변화를 결합하여 《장춘중의약대학 한습역 예방치료방안》 (제6판)을 제정하였다. 중의약대학 의료팀은 통원방창병원 호북방창병원, 구태구중의원을 접수한 후 순중약 치료를 채용한 결과 하루 동안 열이 내린 비률이 72%, 3일 사이에 열이 내린 비률이 96%, 6일 사이에 열이 내린 비률이 69% 이상에 달해 입원시간을 현저히 단축시켰고 목전에 이르기까지 중형이나 위험형으로 전환한 환자가 한사람도 없다.

전 성적으로 전염병 바이러스와의 격전을 치르고 있을 때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페염 진단치료방안》을 발부하여 퇴원 표준을 제정하였다. 즉 체온이 정상이 되여 3일 이상되거나 호흡도 증상이 선명하게 호전되였거나 련속 2차 핵산검측이 음성으로 나타나는 등 조건이 되면 격리를 해제하고 병원에서 퇴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다. 이런 규정은 당전의 바이러스의 특성과 환자의 증상을 결합한 적시적으로 조정이며 보다 과학적이여서 우리 성의 ‘항역'전에 지도적 의의를 가진다.

우리 성 전염병 정세는 여전히 엄중하다. 허나 이미 전환기에 접어들었음은 분명하다. 이 전환점은 모든 ‘항역’전사들에게 주는 가장 기쁜 보답으로 된다.

/길림일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갈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 뮤직이 공식입장을 통해 유감을 표했다. 지난 26일 쏘스뮤직 측은 온라인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먼저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