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길림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장춘경제기술개발구와 남관구에 가서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현지 검사 및 지도했으며 회보회의를 각각 주재, 소집하고 전염병 예방통제 진척과 시(주) 담보책임지원 사업 상황을 자세히 료해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전염병 예방통제에 관한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손춘란 부총리의 포치 요구에 따라 과학적이고도 정밀하며 실제적으로 착실하게 일하는것을 견지하면서 합성작전의 우세를 발휘함과 동시에 항역방역의 합력을 결집시켜 그 기세로 단숨에 사회면 리셋 결정적인 승리를 쟁취해야 한다.
각 시(주) 담보책임지원 공작대가 륙속 도착함에 따라 장춘시 기층 방역력량이 유력하게 보충되였고 사회면 리셋 난관공략 행동이 한창 가속도로 추진되고 있다. 경제기술개발구 가흥사회구역 당군중봉사중심에서 매하구의 지원일군들이 한창 주택단지에 들어가 문을 두드리며 검사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경준해는 그들 모두에게 안부를 전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장춘보위전에서 잘 싸워 승리하는 것은 전 성 전염병상황을 신속하고도 정밀하게 억제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으며 우리는 반드시 기세를 모아 출전해 결전결승을 이루어야 한다. 이 긴요한 고비에 모두들 성당위 호소에 적극 호응하고 명령에 즉시 행동하여 빠르게 지원에 나서 고생도 마다않고 련속 작전을 펼치면서 ‘한 곳에 어려움이 있으면 사방에서 함께 돕’는 깊고 돈독한 정을 보여주었는바 전 성 인민으로 하여금 깊이 고무되고 감동받게 함으로써 근심과 고난을 같이 하는 강대한 력량을 한층 더 결집시킴과 동시에 일심협력으로 전염병을 이겨내려는 신심과 결심을 견정히 하게 했다. 희망컨대 여러분들이 고생을 이겨내는 것에 능함은 물론 전투에 강한 정신을 크게 발양하고 장춘 일선 간부대중들과 함께 막힘없이 협력하면서 핵산검사, 역학조사, 이송 격리, 사회구역 관리통제 등 방면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여 이번 격전의 승리를 위해 더욱 큰 힘을 이바지하기를 바란다.
경준해는 현재 장춘의 전염병 예방통제는 이미 결전결승의 관건적인 단계에 진입했는바 경제기술개발구와 남관구는 반드시 더욱 단호하고도 과단성 있는 조치를 취해 전염병 사태를 전력으로 돌려세워 하루빨리 사회면 리셋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합성작전과 편평화 지휘를 견지하고 매하구시, 연변조선족자치주의 담보책임지원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시(주) 공작대와 기층 방역력량의 협동배합을 강화하여 난점 공략 및 막힌점 제거에 병력을 집중함으로써 사회구역 전파 사슬을 철저히 끊어내야 한다. 긍정적인 선전강도를 높이고 항역 일선의 선진전형, 감동 사적을 깊이 있게 발굴하여 보도하며 각 지역과 장춘이 형제간 정이 깊고 서로 도우면서 같이 난관을 극복해 나가는 길림이야기를 부각시켜 다루어 민심의 사기를 진작시킴과 함께 항역 력량을 결집시켜야 한다.
/길림일보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5.1로동절’의 유래와 의의](/data_cache/cache_thumb/c95380ac4f4b813509ae1c37a768abaa_cut_108x68.jpg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5.1로동절’의 유래와 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