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무역수출입 총액 9.42조원, 동기대비 10.7% 성장

　　해관총서에서 13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우리 나라 대외무역은 평온한 출발을 하면서 화물무역수출입 총액이 9조 4,200억원으로 동기대비 10.7% 성장했다. 그중 수출은 5조 2,300억원으로 13.4% 성장했고 수입은 4억 1,900억원으로 7.5% 성장했다.

　　1분기 우리 나라 일반무역수출입은 5조 9,500억원으로 13.9% 성장해 우리 나라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의 63.2%를 차지하며 지난해 동기대비 1.8%포인트 상승했다. 동시기, 우리 나라 가공무역수출입은 1조 9,900억원으로 4.2% 성장했다. 1분기 우리 나라가 5대 무역동반자인 아세안, 유럽련합, 미국, 한국과 일본에 대한 수출입은 각각 8.4%, 10.2%, 9.9%, 12.3%와1.8% 성장해 수출입이 전반적으로 4.8%포인트 성장하도록 이끌었다.

　　기업의 곤경해탈을 돕는 데서 지속적으로 힘을 냈고 대외무역 시장주체가 발전의 견인성을 유지했다. 특히 주기를 뛰여넘는 대외무역 안정조절 정책조치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났고 대외무역 시장주체의 활력을 더한층 불러일으켰다. 1분기, 우리 나라 수출입실적이 있는 대외무역기업은 43만 2,000개로 동기대비 5.7% 성장했으며 그중 민영기업의 수출입은 14.1% 성장해 대외무역 전반 성장속도보다 3.4%포인트 높았고 대외무역성장을6.6%포인트 이끌었다.

　　소개에 따르면 1분기 ‘일대일로’연선국가에 대한 우리 나라의 수출입은 2조 9,300억원으로 동기대비 16.7% 성장했다. 그중 수출이 1조 6,400억원으로 16.2% 성장했고 수입이 1조 2,900억원으로 17.4% 성장했다. 우리 나라와 ‘일대일로’연선국가간 수출입이 우리 나라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에서 차지하는 비률은 31.1%이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