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준해, 길림성역정예방통제 령도소조회의에서 강조
4월 18일, 길림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길림성역정예방통제 령도소조회의에서 당전의 역정예방통제 형세회보를 청취하고 다음 단계의 사업조치를 연구하고 보완하였다. 경준해는 역정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손춘란 부총리의 부서 요구에 따라 ‘사회면 초기화’ 총방침을 흔들림 없이 견지하며 지속적으로 역정예방통제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하여 단숨에 전 성의 항역전선에서 전면 승리를 쟁취할 것을 강조하였다.
경준해는 현재 역정예방통제사업은 성과를 공고히 하고 사회면을 초기화하며 생산 생활 질서를 점차 회복하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결코 조금도 소홀해서는 안되며 반드시 지속적으로 구역과 급을 나누는 차별화된 정밀 예방통제 수준을 제고시켜 나머지를 없애고 수량의 증가를 통제하며 수량의 변화를 예방하면서 사회면 초기화 목표를 향해 매진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경준해는 역정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함에 있어서 반드시 온당해야 하며 온당한 가운데서 진보를 추구하여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한다고 하면서 순차적으로 대중의 생산 생활 질서를 회복하고 점진적으로 업무복귀, 상업재개, 복학재개를 추진하며 봄철 농사 준비, 초상인자, 항목건설, 소비진작 등 중점사업을 통일적으로 틀어쥐여 역정이 경제 사회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최대한도로 줄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회의에 앞서 경준해와 한준은 중한(장춘)국제합작시범지구 드론제조산업단지와 광전자정보산업단지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항목재개 정황에 대해 알아보았다.
장춘룡가국제공항에서 경준해는 일터를 지키고 있는 일선의 사업일군들을 친절히 위문하고 항역기간 공항 써비스 보장 사업을 충분히 인정한후 그들이 분발하여 적극적이고도 온당하게 운항재개를 준비하고 서둘러 룡가공항 3단계 개조 확장공사를 추진하길 희망하였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