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정은 최근 자금 100억원을 하달해 실제 량곡재배 농민들에게 일회성 농업물자 보조금을 재차 지급하여 여름량곡 수확과 가을량곡 파종, 생산을 지원하고 농자재가격 상승으로 인한 알곡재배 지출을 완화시켜 농민들의 알곡재배 적극성을 한층 더 동원하기로 했다.
중앙재정은 보조정책을 한층 보완하고 보조대상은 농업물자 가격상승 비용을 부담하는 실제 재배농이라고 명확히 규정했다. 도급 토지를 리용하는 량곡 재배농을 포함해 이전토지 량곡재배농, 가정농장, 농민합작사, 농업기업 등 신형 농업경영 주체와 량곡 경작과 재배, 수확의 전 과정 사회화 봉사를 하는 개인과 조직을 대상으로 보조자금이 실제 량곡생산자들에게 전달되도록 보장하고 보조정책의 정확성을 높이게 된다. 보조기준은 각 지역에서 관련 상황과 결부해 종합적으로 확정하는 원칙에서 현구역내의 보조기준은 통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재정부는 각지에서 현대화 정보기술 수단을 충분히 리용하고 현유 관련 보조금 기초자료를 리용해 계속 ‘통합 카드’ 등 방식으로 보조금 자금을 제때에 전액 조달할 것을 요구했다.
지금까지 중앙재정은 이미 실제 량곡재배 농민들에게 보조금 300억원을 지급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