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장백산 주봉, 90일만에 재개방!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6.06일 15:28



  3월 5일부터 6월 3일까지 봉쇄한지 90일만에 장백산 주봉이 재차 관광들에게 개방되였다. 16개의 봉우리에 에워싸인 천지는 고요하게 얼음이 녹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장백산풍경구 혜민정책이 출범되고 타성려행이 개방됨에 따라 관광객들은 한시라도 지체할세라 장백산을 찾아가 인증샷을 남기고 단오절에 가족, 친구들과 장백산에 올라 복을 기원했다.

  기자가 장백산관리위원회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장백산북, 서풍경구는 입장권을 면제하고 개방한다고 한다. 관광객들은 위챗계정 ‘장백산' 혹은 위챗 미니앱으로 ‘스마트장백산'을 검색해 표를 예약할 수 있다. 이외 장백산풍경구 주변 풍경명소인 눌은고성, 로수하장백산수렵리조트구, 대희대하풍경구, 장백산홍석봉풍경구 등도 분분히 할인조치를 출범했다.

  전염병예방통제정책을 락착하기 위해 장백산관리위원회는 장백산구역에 들어오는 모든 인원들은 ‘관할구 진입인원 정보등록' 바코드를 스캔하여 개인정보를 정확하게 작성한 다음 체온측정과 ‘두개 코드'를 확인할 것을 요구했다. 성내 저위험지역(전염병이 없는 지역) 인원은 체온측정과 '두개 코드'가 정상적이면 구역에 들어가 질서 있게 류동할 수 있다. 성외 저위험지역 인원은 48시간내 핵산검사 음성증명을 소지하고 구역에 진입할 수 있다.

  장백산의 진입가능성을 가일층 높이고 주요 관광목적지와 장백산의 공간거리를 축소하기 위해 6월 3일 장백산고속철도역이 예정 대로 업무를 재개했다. 대련북-장백산, 장백산-대련, 장춘-장백산, 장백산-장춘 등 여러편의 렬차가 잇따라 운영을 회복하여 관광객을 출행을 보장함으로써 장백산의 관광회복을 위해 '쾌속버튼'을 눌렀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다이아수저 맞다" 신슬기, 아버지가 성형외과 원장이라고?

"다이아수저 맞다" 신슬기, 아버지가 성형외과 원장이라고?

서울대 음대생 출신 방송인 신슬기가 자신을 두고 '다이아 수저' 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 에서는 윤성빈, 양준혁, 신슬기, 정대세, 김홍남(구 다나카)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신슬기는 "오늘 아버지 친구분이 계셔서 마음이 편하

"여친=이복동생 발언은 거짓" 작곡가 유재환, 사과문 보니... 충격

"여친=이복동생 발언은 거짓" 작곡가 유재환, 사과문 보니... 충격

최근 결혼소식을 발표했던 작곡가 유재환이 일각에서 터진 논란들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1일, 유재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죄송하다. 모든 게 제 불찰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지금이 인생의 마지막 기로에 서있다고 생각한다"며 입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나남뉴스)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38)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진호는 지난 4월 30일(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진호는 이날 방송에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