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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 개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9.02일 12:32
《개발, 합작, 공영, 발전》을 주제로 두만강지역 국제경제무역, 관광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

9월 2일 오전, 제8회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가 연길국제컨벤션•예술센터 남광장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이번 박람회는 《개발, 합작, 공영, 발전》을 주제로, 자치주창립 60주년 및 두만강지역국제협력개발 20년의 성과를 돌출하게 반영하고 국제지역합작, 경제무역교류합작과 지역산업특점, 중국조선족민속특색을 돌출하게 구현하고 표현하며 전면적으로 연변조선족자치주 대외형상과 투자환경을 선전홍보하고 두만강지역국제경제무역합작과 국내외관광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려는 취지로 개최되였다.


박람회 개막식은 연길시정부 강호권시장이 사회하에 진행되였는데 전국정치협상회 상무위원이며 전임 중앙통전부 부부장, 전임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주임 리덕수, 전국인대 법률위원회 부주임위원 홍호(전임 길림성당위 부서기, 성장), 전국인대법률위원회 부주임 장춘생, 국가상무부 연구원부원장 고학명, 길림성경제합작국 당조서기 리철, 길림성당위 상무위원 연변주당위서기 장안순, 연변주 주장 리룡희 등 국가, 성, 주, 시의 지도자들이 참가하였다. 연변주 주장 리룡희가 개막사를 하고 길림성정부두만강지구개발판공실 주임, 길림성경제기술합작국 당조서기 리철이 축사를, 연변주당위서기 장안순이 개막을 선포하였다.



이번 박람회전시구역은 투자상담, IT산업, 웰빙식품, 현대중약, 자원, 야금, 건축자재, 복장, 관광, 현대물류, 민족특색식품, 중개자문서비스 등으로 나누어졌는데 실내전시장에는 상품전시를 위주로 한 120개의 부스가 설치되고 실외에는 상품판매를 위주로 한 150개 부스가 설치되였다.





주최측에 의하면 이번 박람회 참가자는 8000여명에 달하는데 그중 바이어는 3000여명, 투자상담인은 1500여명이며 국외 래빈이 600여명이라고 한다.

이번 박람회는 상품전시, 무역상담, 투자상담을 위주로 투자설명회, 제7회 중한(연변)IT/BT포럼, 경제무역고찰, 연변주내코스관광, 골프대회 등 다양한 행사들로 9월 4일까지 이어진다.

편집/기자: [ 김성걸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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